사주와 사주팔자 그리고 풍수지리, 역학과 운명에 대해

2019. 6. 8. 19:06불교의 업과 유교의 사주팔자

사주와 사주팔자 그리고 풍수지리, 역학과 운명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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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서 말하는 운명~ 불교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자신의 “전생업”에 따라, 사람마다, “불평등하게, 차후 환생을 한다”고 합니다. (살았을 때의 기록은, “행위”마다, 마음 깊숙히 있는, 아뢰아식에 기록되고, 죽게 되면, 육신은 없고, 마음뿐이므로, 마음만 가지고, 저승에서 살다가, 육신을 받아 환생하므로), “이승”에서는, 마음에 기록된 “업”에 따라, 중간에 선업이 있다면, 복덕로, 악업이 있었다면, 고통을 받게 되므로서, “전생의 업”을, “소멸’시키는, “방향”으로 진행되는 것을, “운명”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전생업”이 “현생의 운명이 된다고 합니다. (이것을 통계적으로 파악한 것을, 사주팔자, “사주 명리학”이라 합니다).

 

전생기억은, (죽게 되면, 육신은 없고, 마음뿐이므로, 마음만 가지고, 저승에서 살다가, 육신을 받아 환생하므로), 대부분, 마음에 기록된, 자신의 전생을 기억하지 못하게 됩니다(모든 전생을 기억하게 된다면, 오히려 괴로움만 더할 뿐입니다). 이와 같이, 이승에서 어려움과 고통, 그리고 행복은, “전생과보”에 의한 것이므로, 소위, 전생에 “나라를 구한 공덕인가?”라며, 느닷없는, 큰 행운을, 빗대어 말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숙명론과 불교~ 대대로 누적된, 자신의 "전생 업보"때문에, 불평등하게 태어 났지만, 그것을 현재의 공덕으로 얼마든지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 불교이고, 변화시킬수 없다는 것이 "힌두교"입니다. 불교는 현재에 짓는 "공덕과 업보"는 "내생의 거울"이 되므로, “죄업을 짓지 마라”는 것이, 주된 가르침입니다 (아무런 이유없이, 출생부터, 인간 불평등을 만들고,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는 창조주라면, 그 존재를부정해야 하지요?)

 

바람개비 은하의 모습

 

 

이러한 전생의 업에 따른 운명인 마음의 경향으로 인한, 이승의 인연의 법칙에 따라서 사주 또는 사주팔자가 된다고 합니다. 운명과 사주팔자는 이러한 업의 마음의 경향에 따른 행로를 통계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역학이며, 그런 운명에 행로에 대하여 시중에서 사주 또는 사주팔자 라며 점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마음의 행로에 의한 운명은 자신의 마음먹기에 따라 얼마든지 변할수 있기에 점쟁이가 말하는 사주팔자는 최고의 확율이 30%~70%라고 함. 그래서 사주팔자는 믿을 수도 없고, 틀릴 가능성도 많습니다.

 

명리학 ~ 만물의 변화를 연구하는 역학을 인간에 적용한 것을 명리학이라 말하는데, 명리학에서는, "하도낙서"를 기준으로 하는데,하도는 선천의 수로 1부터 10까지의 수이고(음과 양의 오행 각2자씩 10자), 낙서는 후천의 수로 1부터 9까지의 수(불완전한 인간세상의 수)를 기준으로 합니다. (역학은, 고대로부터 내려온 동양적 우주철학인데, 유교의 교육과목에 포함하므로서, 이것이 유교의 것으로 인식하게 됨)

 

[한편, 사찰의 삼신각에 계신, 한민족의 하나님(칠성님)신앙에서는,  제1대 한웅이신, "거발한"께서 하느님으로 부터 받았다는 "천부경"에서, 1~9까지의 숫자를 가지고, 천지창조와 그 운행의 묘리인, 만물의 생장과 성쇠의 원리를 "3"의 조화사상 즉, 삼신사상으로 설명하고 있다.

 

천부경 ~ 제1대 한웅이신, "거발한"께서 하느님으로 부터 받았다는 경전을 말한다. 이 경전은 고대 전비에 쐐기문자로 새겨져 있었는데, 신라시대 최치원선생이 발견하여, 이를 한자로 번역하여 서첩으로 꾸며 전하였고, 그후, 일제시대인 1917년 묘향산에서 수도중이던, "계연수"스님이 암벽에 새겨진 천부경을 발견하고 탁본하여, 당시 일제에 항거하며 민족정신 고취를 위해, 창종한 민족종교인 대종교에 전달하여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 "불교사찰과 불교 기도문 불교진언" 블로그 참조]

 

따라서 하도의 선천의 수는, 그 음양의 세상존재 현상인 오행의 그 운행 원리로서 하늘의 기운으로 천간인, 갑을병정...으로, 오행의 강약인10자와 땅의 기운으로 지지인, 자축인묘...의 12자(땅의 기운을 3개씩 묶어 4계절, 4방향,12띠, 하루를 12가지 시간으로 분류)는, 천간10자와 지지12자가 각각 순서대로 교차하며, 60개로 경우의 수로 나타내는데, 이를 인간에 적용함에 있어서는 생일을 기준으로 하게 됩니다.

 

생일은 년,월,일,시의 4주이므로 60x4=240가지가 되고, 또 이 240가지의 각 4주의 존재 위치에 따라, 이를 각 오행이 뜻하는 바의 해석과 그 오행 사주상 상호 상관관계와 태어난 시점의 계절, 태어난 시대와 지역, 기후조건, 시간등의 현실적 조건을 통합하여,그 사람의 선천적 운명으로 판단합니다.

 

이들의 상호 상생,상극의 관계를 통계적으로 판단한 것인데, 현실적 조건중의 태어난 시대와 지역의 요소를 통계적으로 집계하기 어려워 확율이 떨어진 다고 합니다(같은 사주라도, 태어난 시대와, 태어난 지역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는 것인데, 이를 통계적으로 파악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또한 쌍동이는 서로 해석하는 방법을 조금 다르게 한다고 합니다. 정확한 판단일때, 30%~70%정도의 확율 +노력과 의지이지만,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운명의 행로입니다. 그러면, 사주팔자는 어떻게 구성되고, 어떤식으로 해석하는지 , 또 믿을수 있는지를 알아 봅니다 ).

 

동양철학인 역학에서는 세상의 "모든 존재는 음에서 시작되어, 음과 양의 기운으로 나타났고", 그 음과 양의 성질을 "목,화,토,금,수"의 오행으로 분류함. (예, 식물의 찬 성질, 따뜻한 성질, 음과 양의 성질을 분류하여, 각 사람의 체질에 맞는 한약재 분류. 사람의 체질을 음과양, 즉 태양,소양,태음,소음의 4가지로 분류한 것이 사상체질임. 즉,음양에서 분화된, 모든 사물의 성질에는 음양과 오행의 성질이 있어, 한약재의 음양구분과 사람의 체질을 4상체질로 분류, 사람의 내장을 음양오행으로 분류하여 한약재를 처방하며,

 

또한 이들 역학에 의한 음양과 오행의 근거를 가지고, 음양기운의 방위에는 풍수지리(4방위, 태극8궤도와 주택지와 묘지선택, 도읍지 선택등)가 있고, 인간의 길흉화복에는 사주팔자(12띠, 하늘의 기운인 천간, 땅의 기운인 지지), 지지에 의한 하루를 12시간으로 분류하고, 해당 년도를 60갑자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유교와 역학의 관계 ~동양철학의 역학(만물의 변화를 연구하는 학문) → 유교에서는 역학을 인간에 적용하여 성리학("이"와"기" 즉,이기론)으로 발전 ( 성리학에서 더 나아간 것이 양명학). 한편 역학을 인간의 운명에 적용한 것을 명리학이라 말하고 이를 사주, 사주팔자 ["체"(본질)와 "용"(작용)을 인간에 적용=사주]

 

유교는 공자가 주장한, 현실적 정치 논리와 인간철학을 유교라하였는데, 동양에서는 불교는 정신적 문제를, 유교는 인간적 도리인 정치적, 현실문제를 다루게 되었습니다. 한편, "역" 즉, 역학을 주역이라고도 말하는데, 이는 주나라 때의 역학이라는 뜻으로 "주역" 또는 “역학”이라고 말함. 역학을 인간에 적용한 것을 “명리학”이라 말함.

 

그후, 중국 송대의 유학자인 "주자"가 유교의 13경중에서, 4서3경을 집대성하여, 이를 "주자학"이라고 말하며, 이 주자학에 중국 주나라에서부터의 오랜 우주철학인 동양역학인 "주역(역학)"을 유교에 포함시킴. 즉, 동양역학을 주역(역학)이라 말하고, 주자가 뽑은 유교의4서3경을 주자학이라 말합니다. 즉, 주역을 유교의 주자학에 포함한 것입니다

 

유교의 인간철학인, 삶의 도리에는 인, 의, 예 ,지, 신(서울의 4대문의 이름에 적용)이 있다. 인간에게는 (정신/기)와 (육신)이 있는데, 육신은 죽어도 그 혼은 4대까지 존재하며, 자손에 영향을 주고 서서히 소멸하므로, 4대까지 제사를 지낸다. (유교에서는 당면한 현실적문제가 더중요하고, 사후세계는 모른다는 입장입니다)

 

이런 주자학을 이어받아 더 깊이 들어간 것이 성리학인데, 인간에게는 이기 즉, 이성과 정기가 있으므로 이기론이라 하며, 이 이기론에 있어서, 이기가 하나로 있다는 이기일원론과, 따로 있다는 이기이원론의 논쟁이 유명한 퇴계학 논쟁입니다.

 

지식이 있어야 실천할 수 있다는 이러한 성리학에대하여, 유교의 경전중 대학과 논어만이 필요하며 그것을 실천하고 적용하는 것이 바로 지식이라는, 지행합일을 주장한 것이 양명학입니다. 이러한 양명학은 조선에서 적극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성리학은 지식이 있어야 실천할 수 있다. 양명학은 실천하고 적용하는 것이 바로 지식이다) → 실학 사상으로 발전

 

유교에서, 인간이 갖추어야 할 기본적 윤리와 도덕으로 인,의,예,지,신을 말함/서울의 4대문~동대문(동=목=봄=인=흥인지문), 서대문(서=금=가을=의=돈이문=일제때 없어져 터만 남음), 남대문(남=화=여름=예=숭례문), 북대문(북=수=겨울=지=처음에 소문으로 정하려 했으나, 숙청문으로 정하였다가 중종때부터 숙정문으로 정함. 풍수설에의거 북문을 열어 놓으면, 한양의 부녀자들의 풍기가 문란해진다는 설에 의하여, 약간 북서쪽의 홍지문을 실제 사용하게 함.

 

( 홍지문은 서대문구의 홍제천에 오간수문과 함께있는 탕춘대성의 정문이다. ​탕춘대성은 임란이 끝난후, 북한산성을 보완하기 위해, 북한산의 남서쪽인 비봉(진흥왕 순수비)아래에서부터 남쪽의 인왕산 북동쪽까지 연결하여 축성한 산성임.)의 4대문이고, 4소문~ 동소문(혜화문), 서소문(소이문/멸실), 남소문(광희문/폐쇄), 북소문(창이문/자하문)이다. 이것은 유교에서 역학의 방위를 활용한 것이다.

 

자신 사주 뽑기 ~

인터넷의 "만세력"이나, 핸드폰에서 "만세력 앱"을 다운 받는다.

생년월일을 입력한다(사주는 음력을 기준으로 합니다. 음력은 윤달이 있어, 혼란이 있을수 있으므로, 양력을 정확히 안다면, 양력을 입력합니다. 생시가 "자시"(23시~01시)일 경우, 24시를 넘지 않았더라도 그 다음날로 입력 합니다. 음력의 윤달은 양력으로 입력합니다)

생시를 입력합니다(우리나라는 둥경표준시를 기준으로 하므로, 서울기준으로는 30분의 차이가 있으므로, 30분을 차감해야 하고, 서머타임이 있었다면 이를 감안하여 입력합니다. "만세력"중에 "원광만세력"같은 경우에는, 30분과, 서머타임을 감안하여 보여줌)

 

생년 생월 생일 생시

년주 월주 일주 시주

년지 월지 일지 시지 ~~~~~~~~~일주는 본인(나)를 의미한다. 일지는 배우자를 의미한다.

(사주는, 주로 일주가 어느 계절에 태어났느냐(월지)를 본다. 즉, 나의 계절인, “일주”와 “월지”를 비교한다)

 

오행의 상생 : 목 → 화 → 토 → 금 → 수 → 목 (상생~힘을 실어 준다)

① 목(생)화~ 나무는 불을 생하고, ② 화(생)토~ 불은 땅을 생하고, ③ 토(생)금~ 땅은 쇠를 생하고,

④ 금(생)수~ 쇠는 물을 생하고, ⑤ 수(생)목~ 물은 나무를 생한다.

오행의 상극 : 목 → 토→ 수→ 화 → 금 → 목 (상극~힘을 뺀다)

① 목(극)토~ 나무는 땅을 극하고, ② 토(극)수~ 땅은 물을 극하고, ③수(극)화~ 물은 불을 극하고,

④ 화(극)금~ 불은 쇠를 극하고, ⑤ 금(극)목~ 쇠는 나무를 극한다.

 

사주는 본인(일주/나)를 기준으로, (사주 내에서)나와 음양의 조화나, 상관관계를 파악하려는 것임.

(오행의 상생, 상극은, 오행 자체의 상생, 상극이지만, 아래에서 말하는 "십성"은, 나(일주)의 "오행"을 기준으로한, 상생, 상극을 의미한다.

 

즉, 나(일주)와 (사주 내에서)비교대상의 오행이~

 

​① (사주 내에서)비교대상의 오행이, 나(일주)와 같은, (즉, 나와 같은 동료인)"오행"을 "비겁"이라하며,

그 중에서, 음양이 같은 경우를 비견, 음양이 다른 경우를 겁재라 함(비겁= 비견+겁재).

 

② (사주 내에서)비교대상의 오행이, 나(일주)를,(즉나를)상생해주는 "오행"을 "인성"이라하며,

그중에서, 음양이 같은 경우를 편인,음양이 다른 경우를 정인이라 함(인성=편인+정인).

 

 (사주 내에서)비교대상의 오행을, 나(일주)가, (즉, 내가)상생해 주는 "오행"을 "식상"이라하며,

그중에서, 음양이 같은 경우를 식신, 음양이 다른 경우를 상관이라 함(식상=식신+상관).

 

 (사주 내에서)비교대상의 오행이, 나(일주)가 (즉, 내가)상극해 주는 "오행"을 "재성"이라하며,

그 중에서, 음양이 같은 경우를 편재, 음양이 다른 경우를 정재라 함(재성=편재+정재).

 

⑤ (사주 내에서)비교대상의 오행이, 나(일주)를, (즉, 나를)상극해주는 "오행"을 "관성"이라하며,

그중에서, 음양이 같은 경우를 편관, 음양이 다른 경우를 정관이라 함(관성=편관+정관).

 

​위와같이, 일간(나)와 나머지 사주에서의 7자와의 관계를 육친(육신,십신,십성)이라 부르며, 이들의 상생상극, 음양관계를 파악하여, 조상과 형제, 배우자, 자녀, 사회적 지위, 명예, 대인관계, 의식주, 재산관계를 통계적 사례와 비추어 파악한다(생년은 부모, 생월은 형제, 생시는 자녀 관계)

 

육친의 상생 십신의 상생: 비겁 → 식상 → 재성→ 관성 → 인성 → 비겁 (해당 사주의 일주를 기준으로 판단한 명칭이며, 명칭끼리 힘을 실어 준다)

육친의 상극 십신의 상극 : 비겁→ 재성→ 인성→ 식상→ 관성 → 비겁 (해당 사주의 일주를 기준으로 판단한 명칭이며, 명칭끼리 힘을 뺀다)

 

(일주의 신강,신약을 판단할때, 나에게 힘을 주는 것은, 비겁과 인성이며, 나의 힘을 빼는 것은 관성,재성,식상이다. 일주(나)오행의 본질(체)과 일주(나)와 월지의 상관관계(용)가 대체로 그 사람의 격이고, 사주에 많이 있는 육친이 그 사람의 환경이고, 사주에 있는 오행을 용신으로 사용함. 대운과 세운에서 나타나는 오행을 "길신""흉신"이라함. 육친의 상관관계의 작용은 인터넷이 찾아 보세요(그러므로, 대체로 일주(나)와 월지를 비교함)

 

즉, 태어난 사람의 년월일시의 4자(사주)에다가, 각주의 지지가 있어, 각 2자가 되므로, 4x2=8자(팔자)이고, 이를 사주팔자로 보고, 첫번째 두자를 부모복,초년운(년주와 년지), 두번째 두자를 형제복,청년운(월주와 월지), 세번째 두자를 자신의 복,중년운(일주와 일지), 네번째 두자를 자식복,말년운(시주와 시지)으로 판단하고, 운명을 점치는 시점, 그 년의 오행 육십갑자를 염두에 두고(사주의 해석에 있어서, 자신 사주오행중에서 이용해야하는) "용(用)신"(용신의 운용에 따라서, 필요한 오행을 희신, 꺼리는 오행을 기신)의 판단이 제일 중요합니다.

 

즉, 사주격에서 용신을 판단하고, 일주가 본인의 오행, 일지가 배우자의 오행인데, 본인 일주의 태어난 계절과 전체 사주상의 상생상극으로 본인 일주의 신강, 신약을 판단하고, 추운 일주면 따뜻한 오행, 신강이면 극해주는 오행, 신약이면 상생해주는 오행, 극 신강이면 차라리 더 신강해주는 오행을 길신으로 잡고, 통계적 사례와 견주어서 사주격과 용신을 활용한 길신을 파악하게 됨. 행운과 10년대운의 판단은, 다가오는 해당 해의 년주와 년지가 길신이냐 흉신이냐로 판단(대운~월주를 기준으로 10년마다 바뀌는, 전체적 운의 흐름을 의미)

 

역학에서는 우주의 기운인, 하늘과 땅의 기운(음양,오행)을 인간에 적용함에 있어, 천간은 정신적 상황, 지지는 현실적 상황를 상징하는데,하늘의 기운을 천간이라 하며, 10개로 분류하고, 땅의 기운을 지지라 부르며, 12개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음,양을 오행의 천간, 지지로 분류

역학과 명리학의 오행 비교.

무극   음양         사상                           사계절      팔쾌           자연       방위       가족     뜻(성정)

(기)   -(동)   -태양(동이 극에이름)  여름(화)  -(乾:☰)  천(하늘)  북서(금)    부       (건/강건함)지배인,경영,

                                                                                                                                         대표자, 금속,석재

                                                                      -태(兌:☱)  택(연못)  서(음금)  삼녀(고모) (열/즐거움)귀금속,

                                                                                                                                        금융, 컴퓨터, 연애       

                       -소음(정이 시작함)       가을(금) -(離:☲)  화(불)     남(화)     차녀(사위) (려/곱다,붙음)연예인,

                                                                                                                                  예술가, 학자, 검사,기자

                                                                       -진(震:☳)  뢰(우뢰)  동(목)     장남(아들) (동/움직임)교사,강사,

                                                                                                                                              교수,목재, 가구   

       -(정)  -소양(동이 시작함)        봄(목)    -손(巽:☴) 풍(바람)  남동(음목) 장녀(딸) (입/들어감)의논,한의원,

                                                                                                                                      화원, 농산물,목축

                                                                        -(坎:☵) 수(물)     북(수)      차남(며느리) (함/빠짐)공부방,

                                                                                                                          연구실, 해운업,수산업, 생수              

                        -태음(정이 극에이름)  겨울(수)  -간(艮:☶)  산(산)   북동(토)    삼남(외삼촌) (지/멈춤)부동산,

                                                                                                                                벤처사업,  광산,석유,토목

                                                                        -(坤:☷)  지(땅)   남서(음토)  모 (순/유순함)부동산,도자기,

                                                                                                                                        토산품 묘지,이사

 

(역학)기본 4상에서 → 팔쾌 (음양의 하늘의 뜻과 그 기운을 감지하는 풍수지리) : (북/수, 차남), (남/화, 차녀), (동/목, 장남), (서/금, 삼녀)의 8쾌 → 4방위(사계절, 사상체질), 8방위, 16방위의 풍수지리

 

(명리학)기본 4상에서 → 사계절인 수,목,화,금의 응결이며 만물의 바탕인 "토"생성5행 생성(오행기운의 음,양 10천간의 만물형성)→ 하늘의 기운인 천간10, 땅의 기운인 지지12(사계절에 해당하는 음,양 8자+각 계절의 근원이며 전환기를 뜻하는" 토"의 4자= 지지 12자)의 오행 → 5행, 10천간, 12지지 사주 명리학

 

오행의 생성과 성질 : 오행 ~ 목 화 토 금 수 (목,화,금,수에서, 상극 원리로, "토"가 생성되는 과정)

최초 음에서 시작:태음(수)=1,6(수) → 2,7(화) → 3,8(목) → 4,9(금) → 5,10(토) = 오행의 완성(토) ----이제, 만물은 "토"에서 부터 생성. 즉,[수에서 상극하여 화생성, 화에서 극하여 목생성, 목에서 극하여 금생성, 금에서 극하여 토생성---이제, 토에서 상생시작 (토생금,금생수---)]

 

오행의 본질 (음,양은 춥고,밝음, 어두움과 따뜻함을 의미. 오행은 계절의 기운을 의미)

~오행중, 유일한 생명체로서, 시작을 뜻하고, 봄을 뜻하며, 역학에서, 시작의 계절인 1월을 의미한다. 솟아오르는 운동성, 한해의 시작인 봄을 의미하며, 소년기, 모든 일의 시작인 계획과 창조, 대화와 타협, 통솔력을 의미. 생장하는 기운, 긍정적, 진취적, 미래지향, 명예,곧음 (동/인)

~상승하고, 사방으로 확장하려는 운동으로 여름을 뜻합니다. 청년기, 열정, 밝음과 빛, 자신감, 화려함, 열정,적극, 의욕,활동적 (남/예)

 

~평창하려는 운동을 멈추고, 수렴하려는 운동의 전환점으로 전환기 즉, 환절기를 뜻합니다. 양기가 절정에 임하여 와 비슷한 운동성을 가진다. 중계적인 역활을 의미하며, 매매 알선, 보관. 중용,배려, 포용, 인정이 있음. (중앙/신)

~운동을 멈추고, 변혁의 하강운동을 의미하며 가을을 뜻합니다. 장년기, 원숙, 결실, 냉정, 강직함. 섬세함, 깔끔함, 정확,완벽 (서/의)

~기운을 저장하고 수렴하며, 운동이 없는 휴식기를 의미하며 겨울을 뜻합니다. 노년기, 휴식, 공부와 학문, 지혜,생각,자유,변화,욕망 (북/지)

 

오행의 성질~

(동,초록/봄,3,8,,쓸개,신맛),

(남,적색/여름,2,7,심장,소장,쓴맛),

(중앙,노랑색/환절기,5,10,위장,비장,단맛),

(서,흰색/가을,4,9,,대장,매운맛),

(북,흑색/겨울,1,6,신장,방광,짠맛) → 목, 화, 토, 금, 수 ( 오행 )

 

오행의 상생과 상극 ~ 오행의 상생 : 목 → 화 → 토 → 금 → 수 → 목 // 오행의 상극 : 목 → 토→ 수→ 화 → 금 → 목

 

천간 10 : 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계

(甲) · (乙) · (丙) · (丁) · (戊) · (己) · (庚) · (辛) · (壬) · (癸) (10천간 / "양"천간은 "기", "음"천간은 "세")

 

(양,목/동,초록),

(음,목/동,초록),

(양,화/남,적색),

(음,화/남,적색),

(양,토/중앙,노랑),

(음,토/중앙,노랑),

(양,금/서,흰색),

(음,금/서,흰색),

(양,수/북,검정),

(음,수/북,검정)

 

지지 12 :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

(子,쥐) · (丑,소) · (寅,호랑이) · (卯,토끼) · (辰,용) · (巳,뱀) · (午,말) · (未,양) · (申,원숭이) · (酉,닭) · (戌,개) · (亥,돼지) (12지지)

 

(양,수/,11월,23시~1시,북,겨울),

(음,토/,12월,1시~3시,북,겨울),

(양,목/호랑이,1월,3시~5시,동,봄),

(음,목/토끼,2월,5시~7시,동,봄),

(양,토/,3월,7시~9시,동,봄),

(음,화/,4월,9시~11시,남,여름),

(양,화/,5월,11시~13시,남,여름),

(음,토/,6월,13시~15시,남,여름),

(양,금/원숭이,7월,15시~17시,서,가을),

(음,금/,8월,17~19시,서,가을),

(양,토/,9월,19시~21시,서,가을),

(음,수/돼지,10월,21시~23시,북,겨울)]

 

역학에서는 사물의 성질을 오행으로 분류함. 예로, 목=동쪽=청색=시작의 기운=봄/ 무진년은, 무=토=중앙=노랑색이고, 진=토=중앙=노랑=용이므로 무진년의 기운은 중앙의 기운이 세고, 황룡의 해가 됩니다. 이러한 오행에 음양을 더하여 풍수지리에서는, 4방위[동=푸른색=용이므로 동청룡, 서=백색=호랑이이므로 서백호, 북=검정색=이무기이므로 북현무, 남=적색=공작 또는 봉황이므로 남주작이라 합니다. 고구려 고분벽화의 그림이 4방위 사신도 그림입니다. 대통령의 휘장이 봉황입니다 /명당을 기준으로 말하게 되면(예, 청와대), 좌청룡(낙산), 우백호(인왕산), 남주작(남산/안산 또는 관악산), 북현무(북악산)가 됩니다.또 득수는 한강입니다. 풍수에서는 방위와 전면의 득수(하천/풍요)를 중요시 합니다.

 

그러므로, 자년(2020년)= 쥐띠해 // 축년(2021년)= 소띠해 // 인년(2022년)=검은색 호랑이띠해.

 

사인검 ~무협지에 가끔 등장하는 사인검(4인검)은, 영험한 힘을 가지는 검을 의미하여 등장한다. 즉, 인은 계절의 시작인, 1월을 뜻하고, 오행으로는 유일한 생명체인 목을 뜻하며, 기운은 호랑이를 뜻하는데, 이에 맞추어 인년,인월,인일,인시에 제작한 검을 "사인검"이라 말한다.

 

사주에서, 천간정신적 상황, 지지현실적 상황을 의미.

천간10과 지지12개가 각 짝을 이루는데, 2개의 지지가 짝을 이루지 못함. 이것을 "공망"이라 말함(공망~뜻을 이루지 못함)→"공망표"사용

(천간10과 지지12의 결합으로, 즉, 갑자,을축,병인의~~60가지의 간지가 이루어지고, 다시 갑자,을축으로 시작되는 것을 "환갑"이라 말함)

 

계절~-오행의 본질에서 볼때, 일주(나)의 주변환경인 계절이, 일주의 생활환경과 주변환경이 되므로, 다른 주변환경인, 년,일,시보다도 계절을 의미하는 월지가 가장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가족위치는, 년주와 년지=부모, 월주와 월지=형제, 일주(본인)일지(배우자), 시주와 시지=자녀인데, 차후 설명하겠지만, 이것을 풀이에서, 나(일주)를 기준으로, 비겁(형제),인성(모친),재성(부친을 의미. 남자사주는 부인/재물), 관성(남자사주는 자녀, 여자사주는 남편/관직),식상(여자사주는 자녀/의식주)로 분류함.]

 

[역학에서는 "인"(목)이 1월인데, 정확한 시점으로는 입춘일(양력2월3~4일)이 1월이고, 봄의 시작입니다. 사주는 일주와 계절의 관계를 보는 것이라면, 계절은 양력에 의지합니다. 양력에 의한 계절을 나타낸것이 24절기 입니다. 헌데, 주역은 태양력이 없었던, 음력으로 만들어 졌고, 사주 또한 음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음력을 양력의 계절로 바꾸는 것이 24절기이며, 24절기에서 봄의 시작인 입춘일을 사주풀이상 계절의 새해인 1.1일로 본다는 뜻입니다. 음력의 1월1일(설날)이 입춘일(양력 2월3~4일) 이전일 수도 있고, 이후일수도 있습니다. 만약 사주가 음1.2일인데, 그날이 양력으로 입춘일(양2.3 또는 2.4일)을 지나지 않았다면, 음력으로는 해가 바뀌었지만, 사주풀이는 전년으로 풀이해야 된다는 주장이 있으며, 만세력에서 이를 감안하여 자동으로 보여주어야 바르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방합(계절을 이루는 방위의 합=계절=당연히 합을 이루는 형제간의 합을 의미. 12지지의 순서대로 3자씩 진행하며, 4계절을 의미.

12지지인~ 해,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의 12지지의 3자가 계절별, 방위별로 순서대로 진행하며, 서로 친하다는 것이 방합입니다.

 

(목),(목),(토)=목,동,봄(1~3월)/

(화),(화),(토)=화,남,여름(4~6월)/

(금),(금),(토)=금,서,가을(7~9월)/

(수),자(수),(토)=수,북,겨울(10~12월)/

마지막에 지지의 오행이 토가 되는 이유는, 위 "역학과 명리학"의 비교표에서 보듯, 토는 12지지에서 땅의 기운이고, 계절의 근원이기 때문에, 각 계절의 전환기를 의미합니다. 일주(나)가 월지의 계절과 일치하느냐의 여부가, 일주(나)의 성장성여부를 판단합니다. 일주와 월지가 같은 계절일때를 "월령"을 잡았다고 말함.// 태어난 달을 월주, 월건이라 말함.

 

월령~일주와 월지의 계절을 비교한다.(오행은 계절의 기운, 음양은 어둠고 춥다는, 밝고 따뜻함인, 한난의 기운을 의미)

 

일주가 갑(목),을(목)=봄(일주가 봄인데, 월지도 봄이면)에 월령을 한다(가을에 월령을 한다).

일주가 병(화),정(화),무(토),기(토)=일주 여름이거나, 일주가 전환기인 토이면, 월주가 여름이면 월령을 한다(겨울에, 월령을 한다/

"화"와 "토"의 뿌리는 같다는 법칙으로, 여름의 끝으로 인식하여, 무(토),기(토)는 계절상 "화"로 취급함).

일주가 경(금),신(금)=일주 가을, 월주도 가을에 월령을 한다(봄에 월령을 한다).

일주가 임(수),계(수)=일주가, 월주도 겨을에 월령을 한다(여름에 월령을 한다).

양극에 들지 않는 경우=월령을 약간 득한다 또는 월령을 약간 실한다고 말함

[월령은 사주풀이에서, 예로, 일주의 오행이 "화"의 여름인데, 월지도 여름(화)이면 월령을 득한 것이므로, 뜨거운 여름의 계절에 태어나, 뜨거운 "화"가 너무강해, 자신을 의미하는 일주를 태우게 되므로, "화"를 극하는 "" 또는 "화"를 설기하는 ""가 희신이 되며, 혹시 사주에 "수"가 있다면 "수"를 도우는 ""이 "원하는 오행(희신)"이 되며, ""은 오히려 "화"를 도우므로 "꺼리는 오행(기신)"으로 풀이 하게 됩니다]

 

사왕지 사생지 사묘지 ~

사주는 계절을 보는 것이므로, 12지지를, 계절 시작(사생지), 계절 중심(사왕지), 계절 끝(사묘지)의 3가지로 분류한 것.

 

"자(양),오(양),묘(음),유(음)"는 "방합"에서 보듯, 해당계절의 중심을 이루므로(겨울/북,여름/남,봄/동,가을/서=계절의 중심)"사왕지"라 부른다.

"인(양), 신(양),사(음),해(음)"는 계절의 시작으로(동북,서남,남동,북서=계절의 시작)"사생지"라 부르며, 의욕, 창의력을 나타냄.

"진(양),술(양),축(음),미(음)"는 계절의 끝이므로(모두 "토"로 이루어졌으며, 동남,서북,남서,북동=계절의 )"사묘지"라 부르며, 저장,보관,포용

 

지장간~ 각각의 지지가 의미하는 계절은, 전 계절의 기운(여기), 앞의 계절과 연결되는 과정(중기), 완연한 그 계절(정기)라는 3가지의 과정을 거쳐서 이루어 졌는데, 그 지지에 숨어 있는 계절의 기운을 말합니다. 즉, 지지에 숨어 있는 천간의 기운을 말하며, 해당 지지는 지장간이라는 3자의 천간의 으로 이루어 졌다는 뜻. 그러므로, 사주에 어떤오행이 없더라도, 그 필요한 오행이 지장간의 형태로 천간에 있으면(이를 천간에 투출되었다라 말함), 이를 감안하여, 계절을 기운을 판단한다는 뜻입니다. ~숨어 있는 계절의 기운을 파악하는 것.

지장간의 첫자를 "여기"(앞의 계절기운의 잔여기운/앞의 지지의 "정기"와 같은 오행),

둘째글자를 "중기"(뒤의 계절기운과 연결되는 과정),

셋째 글자를 "정기"(완연한 그계절의 성숙기)라 부른다.

즉, "자"의 여기는 "임"/ 중기는 "계"/ 정기도 "계"/입니다. 그리고 "축"의 여기는 "계"/ 중기는 "신"/ 정기는 "기"/입니다.

아래는 각 12지지 지장간의 여기,중기,정기의 순서입니다. 대체로 "여기"는 앞오행의 마지막 오행이 "정기"이다.

12지지의 지장간 ~

[(양)=임(양),계(음),(음)],

[(음)=계(음),신(음),(음)],

[(양)=무(양),병(양),(양)],

[(음)=갑(양),을(음),(음)],

[(양)=을(음),계(음),(양)],

[(음)=무(양),경(양),(양)],

[(양)=병(양),기(음),(음)],

[(음)=정(음),을(음),(음)],

[(음)=무(양),임(양),(양)],

[(음)=경(양),신(음),(음)],

[(양)=신(음),정(음),(양)],

[(음)=무(양),갑(양),(양)]

중요한 것은 계절을 뜻하는 사왕지, 사생지, 사묘지와 더불어, 그에 해당하는 지장간의 "정기" 이므로, 지장간의 정기만 뽑으면, 아래와 같음.

사왕지[자(양),오(양),묘(음),유(음)]의 지장간 "정기"는 해당 계절의 모두 음의 천간이 됨.[계(음),정(음),을(음), 신(음)]

사생지[인(양),신(양),사(음),해(음)]의 지장간 "정기"는 해당 계절의 모두 양의 천간이 됨. [갑(양),경(양),병(양),임(양)]

사묘지[진(양),술(양),축(음),미(음)]의 지장간 "정기"는 해당 계절 양,음,그대로 천간이 됨.[무(양),무(양),기(음),기(음)]

지장간의 "투출"이라는 의미는, 지지오행의 지장간과 "같은" 오행이 천간에도 이미 존재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지지 또는 지장간은 땅에서 움직이는 활동을 의미하고, 천간은 땅에서 움직이는 활동에 힘을 받아, 하늘에서 이 활동을 받아들인다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월지에서, 월간의 오행과 월지 지장간의 오행이 같은 경우를, 월지에서 투출하였다고 말하는데, 이것은 아주 좋다고 합니다. 월지는 직업궁과 사회활동의 시기와 범위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월지에 투출하였다면, 사주에 관성이나, 인성이 없어도, 공직자나 자격증으로 살아간다는 의미입니다. 월지가 아닌 다른 곳에서의 "투출"은 월지 투출보다는 늦게 이루어진다는 뜻으로 봄니다. 투출되었다면 투출된 오행을 우선적으로 용신으로 쓰게 됩니다.

 

역학을 공부하고, 사주풀이를 하는 의미 ~명리학에서 말하는 사주팔자 즉, 그 출생일은 바꿀 수가 없습니다. 만약, 출생과 동시에 그 사람의 운명이 이미 정해져 있고, 운명을 바꿀수 없다면, 그 팔자 그 운명대로 살면 되는 것이므로, 사주팔자를 풀이하고, 명리학을 공부할 의미가 없습니다. 이러한 인간에게 주어진 운명을 연구하고, 좋은 방향으로 바꾸려려는 노력이 바로, 명리학입니다.

정해진, 사주팔자에 의한, 자신의 위치(일주)에 따른, 조상, 가족, 배우자, 자손, 생활환경, 주변여건을 사주팔자에 의하여 종합판단하고, 자신(일주의 오행)에게 가장 영향을 미치는, 태어난 계절(월지의 오행)과 비교하여, 그 사주에서 활용해야 할 "용신" 오행(희신 또는 기신)을 판단합니다(이런 용신 판단은, 단순한 계절만을 보고 판단할 수는 없으며, 전체 사주의 구성을 보고 종합 판단해야 합니다. 이것이 어렵습니다). 예를 들면, 일주가 화(여름)이고, 월지도 화(여름)이라면, 뜨거운 여름의 계절에 태어난, "화"이므로, 자신을 태우는 "화"를 극하거나, "화"의 힘을 빼는 것을 용신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즉, 사주에 있는 화를 극하는 "수" 또는 화를 설기하는 "토" 가 자신이 활용해야 할 용신입니다.

사주명식에도, 활용할 용신이 없다면, 세월의 흐름 즉, 계절의 변화(월운), 년도의 변화(세운), 운명 주기의 변화(대운)에서, 기대를 하는 것입니다. 배우자를 선택하거나, 직업을 선택할 때도, 자신 사주에 맞는 오행에 해당하는 배우자나, 직업이 좋고(역학과 명리학의 비교표에서, 각 오행의 뜻, 성정에 따른 직업 참조), 몸에 지니는 물건도 자신 사주에 알맞는 오행의 물건을 몸에 지니면 좋다는 것입니다.

​또 그런 용신을 어떻게 잡느냐가 확율을 좌우합니다. 용신을 잘못 잡으면, 엉뚱한 해석이 되는 겁니다. 용신이 금이라 판단되면, 금은 서쪽, 흰색이므로, 서쪽방향이 길하고, 흰색인 밝은색의 옷, 금은 쇠붙이 이므로, 목걸이등 쇠붙이를 몸에 지니면 좋다는 것이 됩니다. 또 쇠붙이는 화 즉, 불에 약하므로, 불을 사용하는 요식업은 맞지 않다는 겁니다. 그런데 용신은 정확히 잡기가 힘들며, 용신을 잘 잡는 사람을 용한 점쟁이라 그러는 겁니다.

이와같이 자신에게 주어진 사주팔자를 자신에게 유리하게 하기 위한 것이 명리학이고, 이런 명리학은 통계학에 기초합니다. 하지만 태어난 "시대"와 태어난 "지역"의 요소를 명리학에 담지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용신활용에 의한 명리학에 대하여 보통, 사람에 따라 30%~70%확율이라 말합니다. 이런 명리학을 믿느냐, 불신하느냐는 본인의 판단에 따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대운 세운 월운 ~대운은 큰 행운이 온다는 뜻이 아니고, 10년단위로 운세의 흐름이 바뀐다는 뜻입니다. 대운의 주기는 운의 흐름을 가름하는 계절의 연장인데, 계절을 대표하는 것은 월주이므로, 이것으로 운의 흐름을 파악합니다.(각 만세력에는 대운의 주기를 계산하여 보여줌). 대운10년단위인 반면에, 세운은 대운의 범위내에서 그해 1년운세의 흐름을 말합니다. 월운은 세운의 법위내에서 그 달 운세의 흐름을 말합니다.

 

대운,세운의 순서~대운의 주기는 월주를 순서대로 나열한 것인데, 한번의 순서로 10년을 간다는 겁니다. 즉, 남자 양년생과 여자 음년생은 월주가 "순행"하고, 남자 음년생과 여자 양년생은 월주가 "역순"한다고 합니다. 만약 만세력에 대운수가 3으로 나와 있다면, 3,13,23,33~~으로(즉, 첫3은 3살~12살까지, 그다음 13은 13살~22살까지의 운세를 말합니다/음력 나이 기준)

 

예를 들면, 여자 "기미"년생이 "월주"가 "경오"이고 대운수가 7이라면, 여자의 기미년은 "기"가 "음"이므로, 순행입니다. 그래서, 월주 "경오"다음이, "신미"가 되고, 그 다음이, "임신", "계유"가 됩니다. 여기서는 대운수가 7이므로, 신미(7세~16세),임신(17세~26세), 계유(27세부터~36세까지)가 각 10년동안의 운세기간이 되는데, 이 오행이 길신이냐 여부의 판단입니다. 세운은 그해의 년주를 말합니다(2020년은 경자년, 쥐띠해)

 

대운수계산 (만세력에서 계산하여 보여줌)~24절기는 우리나라 기준의 농사에 필요한 계절을 표시한 것인데, 태어난 해의 양력생일과 각 양력기준 24절기중의 계절시작인 12절기와의 남은 일수를 나누기 3 =절사 또는 반올림 하여 구한다고 함.

 

(24절기 양력일 :

입춘(2/4)/우수/

경칩(3.5)/춘분/

청명(4/4)/곡우/

입하(5/5)/소만/

망종(6/5)/하지/

소서(7/7)/대서/

입추(8/7)/처서/

백로(9/7)/추분/

한로(10/8)/상강/

입동(11/7)/소설/

대설(12/7)/동지/

소한(1/5)/대한/

입춘(2/3),우수). 짙은 글씨는 계절의 시작점(날짜는 2020년 기준)

 

즉, 주어진 사주로, 육친(육신,십신,십성)의 상생상극과, 음양을 파악하여 조상과 형제, 배우자, 자녀, 주어진 성격, 선천적 의식주와 재산의 정도를 파악하고, 선천성에 더하여, 십년마다 바뀌는 길신과 흉신에 의한 대운으로, 변화하는 운세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사주입니다. 그러므로, 주어진 사주의 정확한 용신의 판단(억부법의 경우)과 그 판단을 활용하는 길신과 흉신의 파악이 사주의 핵심이 된다는 것입니다(또, 10년마다 변하는 대운의 흐름에 있어, 계절을 의미하는 월주가, 각 사주마다 시작점이 다르고, 또한 그 월주가 순행하는 사주와 역순하는 사주가 있다는 것입니다).

 

12운성 포태법 ~해당하는 천간이 지지에 얼마나 뿌리를 내렸나를 보는 것입니다. 사주의 천간에 대한 12운성은 각 천간에 대한 운세의 강도를, 대운, 세운의 12운성은 그기간의 강도를, 월운그 달의 운세강도를 나타냅니다. 그러므로, 12운성은 현재 운의 상태를 파악할수 있는 것.

 

12운성의 운세는, 인간의 생노병사를 비유하여 나타냅니다. 즉,

장생(태어남)/

목욕(첫 목욕)/

관대(청년기)/

건록(자립)/

제왕(장년기)/

(쇠퇴)/

(늙고병듬)/

(죽음)/

(묘에들어 평온함)/

(무)/

(유계에서 현계로)/

(태내에서 생을 준비)의 12과정입니다

 

이중에서, 장생,관대,건록,제왕 4개는 역량이 강해진다는 "왕성"이고, 목욕,묘,태,양 4개는 ""이고, 쇠,병,사,절의 4개는 ""이라 합니다. 만세력에는 12운성을 나타내 줌

 

12운성의 뜻 ~ 해당 오행 계절 사왕지(자/오/묘/)가, 양년은 순연되어 각 "제왕"의 자리가 되고, 음년의 경우는 역행한다하므로, 각 "건록"의 자리가 된다고 합니다.(삼합과 비교하면, 양년의 삼합은, 각, 장생/제왕/입묘가 되고, 음년의 삼합은 각, 사/건록/양이 된다고 합니다/삼합~아래 참조)

 

(대운과 12운성에 이용하는 월주인 계절은, 양년은 순연, 음년은 역행하게 된다고 말합니다. 예를 들면, 양간인 갑에서 "해"는 "장생"(태어남)인데, 음간인 을에서는 그와 반대로, "해"는 "사"(죽음)가 된다고 합니다. 즉, 양간과 음간의 12운성의 생과 사는 서로 반대가 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천간의 양과 음은 각 지지를 거느리는데, 양의 성질은 앞으로 나아가고, 음의 성질은 뒤로 가므로, 양이 극에 달하면 음으로, 음이 극에 달하면 양으로 전환된다는 원리라 합니다.) 인터넷에는 대운,세운,월운의 12운성이 계산된 "만세력앱"도 있음. 인터넷의 "12운성표"참조

 

즉, 12운성을 스스로 계산해 볼때, 사왕지인 "자,오,묘,유"가 순연은 "제왕"의 자리(장생/"제왕"/입묘), 역행은 "건록"의 자리(사/"건록"/양)가 되는데, 다시말하자면, 순행은, (건록) →(제왕)인데, 역행은 (건록)→(제왕)과 같이, "묘"→"인"의 역순으로 즉, 자,축,인,묘,진,사,오,미~처럼 순행이 아니고, ~미,오,사,진,묘,인,축,자 처럼, 지지가 역순으로 흐른다는 뜻임.

 

삼합~3지지가 합하여 새로운 오행이 형성된다(3지지의 가운데에 있는 지지, "사왕지" 오행을 따라 감)

          인+오+술 = "화"

          사+유+축 = "금"

          해+묘+미 = "목"

          신+자+진 = "수"

 

기억하기 쉽게 삼합과 비교하면, 이 "자,오,묘,유"가 삼합의 각"국"별로, 중앙에 자리하고 있으므로, 이를 이용하여, 12운성을 계산해 보면,

년주가, 양의 천간으로, 순연 경우는,

 

삼합의 목국[양의 천간/갑(목)]의 경우는, "해(장생)/묘(제왕)/미(입묘)"이 되고,

삼합의 화국[양의 천간/병(화)과 무(토)]는, "인(장생)/오(제왕)/술(입묘)"이 되며,

삼합의 금국[양의 천간/경(금)]은, "사(장생)/유(제왕)/축(입묘)"이 되며,

삼합의 수국[양의 천간/임(수)]는, "신(장생)/자(제왕)/진(입묘)"이 된다

[갑의 경우, 인(건록), (제왕)의 순서]~12운성은 현재 운의 상태를 파악

 

년주가, 음의 천간으로, 역순 경우는,

삼합의 목국[음의 천간/을(목)]의 경우는 삼합의 "해(사)/묘(건록)/미(양)"이 되고,

삼합의 화국[음의 천간/정(화)기(토)]는, "인(사)/오(건록)/술(양)"이 되며,

삼합의 금국[음의 천간/신(금)]은, "사(사)/유(건록)/축(양)"이 되며,

삼합의 수국[음의 천간/계(수)]는, "신(사)/자(건록)/진(양)"이 된다

[을의 경우, (건록), (제왕)의 순서]~12운성은 현재 운의 상태를 파악

 

12운성을 스스로 계산 ~ 사주앱에서, 자신 사주 팔자를 뽑습니다. 우선, 태어난 해를, 양년(갑,병,무,경,임)과 음년(을,정,기,신,계)으로 분류합니다, 예를 들면, 양년 "갑"(목)의 경우는 그 목국의 삼합 "해,묘,미"가 순연하여, 각 장생,제왕,입묘의 자리가 가 됩니다. 즉, 12지지인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를 순서대로 나열한 후(역순의 경우는 반대 순서로 나열), 해,묘,미 자리에 장생,제왕,입묘를 대입합니다. 그러면, 자,축,인,묘(제왕),진,사,오,미(입묘),신,유,술,해(장생)가 됩니다. 그 나머지에는 12운성을 순서대로 입력합니다. 결국, 자(목욕),축(관대),인(건록),묘(제왕),진(쇠),사(병),오(사),미(입묘),신(절),유(태),술(양),해(장생)이 됩니다. 이 결과를, 이미 뽑아 놓은 사주팔자의 각 지지에 대입하여, 그 사주명식의 강도(힘)를 보는 것이고, 대운이나 세운에서, 올때의 그 운의 강도(힘)를 본다는 뜻입니다(사주앱에서는 자동으로 보여 줌)

 

삼합 (삼합은 인간관계에 있어서의 합을 의미)

띠 (인),띠(오),띠(술)=서로 삼합이되며

(이 3띠에 해당하는 오행은, 목+화+토이지만, 사주에서 만약, "인+오+술"의 3지지가 존재한다면, 지지끼리 서로 합을 이루어, ""의 오행으로 변화하는 강력한 ""국(여름)이 형성되므로, 사주 판단시 이를 반드시 감안해야 한다고 함 )

 

띠 (사),띠(유),띠(축)=서로 삼합이 되며

(사주에서, 사+유+축=3합하면, 원래 오행은 화+금+토이지만, 강력한 ""국(가을)형성)

 

돼지띠 (해),토끼띠(묘),띠(미)=서로 삼합이 되며

(사주에서, 해+묘+미=3합하면, 원래 오행은 수+목+토이지만, 강력한 ""국(봄)형성) /

 

원숭이띠 (신),띠(자),띠(진)=서로 삼합이 되며

(사주에서, 신+자+진=3합하면, 원래 오행은 금+수+토이지만, 강력한 ""국(겨울)형성)/

 

삼합 또는 반합 ~ [삼합중 가운데 있는 오행으로, 계절의 중심이고, 방합의 중심이며, 삼합12운성의 중심, 지장간 사왕지이며, 사람을 모으는 도화살인, (겨울),(여름),묘(봄),(가을)가 지지에 포함된, 2개의 합이 되어야 반합으로 인정함]이 되어있을 경우에는, 변화된 오행으로, 용신으로 삼는다. 이때, 비교대상의 오행이 바뀌었으므로, 사주격도 바뀐다함. 이경우, 월지가 다른 지지와 충이나 원진이 없어야함

 

궁합 ~ [흔히 시중에서는4살차이는 합이 되므로, 궁합을 볼필요 없다는 말을 합니다.

 

상대방과의 띠(나이)를 뜻하는 년지가, 삼합이 이루어지는 3지지중에서, "사왕지"인, 쥐띠()/ 말띠()/ 토끼띠()/ 닭띠()를 포함한 2지지가 서로 합(반합, 즉, 각 삼합에서, 자 또는 /오 또는 /묘 또는 /유 또는 )이 이루어 지는 아래,위로4살, 8살 차이의 나이를, 겉 궁합이 좋다고 말함(자,오,묘,유가 포함되지 않으면, 반합 아님) 이는 단순히 년지인 띠의 오행만으로 판단할때, 띠의 오행이 서로 끌어 당기는 힘의 합이 있다는 뜻입니다. "속궁합"상대방 사주와 본인 사주의 월지가 서로 합을 이룰때, 속궁합이 좋다고 말합니다]

 

도화 ~도화는 핑크색 복숭아꽃인데, 이쁘고 향기로워, 매력과 인기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도화가 있는 사람은 인기 연예인이 될수도 있지만, 자칫 자신을 잘못 관리하면, 스스로의 인기에 빠져, 남자는 주색에, 여자는 음란해 질수가 있다고 합니다. 년지를 기준으로, 삼합의 "앞계절"에 해당하는 사왕지(삼합의 가운데 자리)인, (겨울),(여름),(봄),(가을)가 도화.

 

즉, 사주 지지에 "연지의 앞계절"에 해당하는 사왕지자/오/묘/유가 있거나, 운에서 오게 되면 "연지"와 비교하여 도화라 판단한다.

 

즉, ​[삼합에서

인/오/술"년지"("화"국/여름)→ "묘"(삼합에서 봄), 즉,  (범),(말),(개)생에 ""

사/유/축 "년지"("금"국/가을) → "오"(삼합에서 여름), 즉, (뱀),(닭),(소)생에 ""

해/묘/미 "년지"("목"국/봄) → "자"(삼합에서 겨울), 즉, (돼지),(토끼),(양)생에 ""

신/자/진 "년지"("수"국/겨울) → "유"(삼합에서 가을), 즉, (원숭이),(쥐),(용)생의 ""

 

사주에 이미 있거나, 운에서 나타나는 는 경우입니다. 도화가 일지나 시지에 있는 경우가 강력하고, 도화가 년지, 월지에 있을 경우는 그 영향력이 아주 약하다고 말합니다.

 

역마 ~월지와 시지가 의미하는 삼합 계절의 오행과 "충"이되는 계절에 해당하는 삼합의 "앞자리"(인,신,사,해/사생지)가 역마 입니다. 다시 말해, 월지 또는 시지의 계절과 충이되는 오행으로, 인/신/사/해(삼합 사생지)가 다른 지지에 있거나, 운에서 오게 되면, 이때 계절의 ""이 되는 인/신/사/해가 그 사주의 역마살이 됩니다.

 

역마는, 예를 들면, 사주에, "월지와 시지"에, 삼합 "사생지"가 있을 때,

사생지, 사/유/축(가을)중의 하나가 있을때, "해"(봄)가 사주의 다른 지지에 있거나, 운에서 오는 것을 말합니다().

사생지, 해/묘/미(봄)가 있을 때는 "사"(가을)사주의 다른 지지에 있거나, 운에서 오는 것을 말합니다().

사생지, 신/자/진(겨울)이 있을 때는 "인"(여름)사주의 다른 지지에 있거나, 운에서 오는 것을 말합니다(인).

사생지, 인/오/술(여름)이 있을 때는 ""(겨울)사주의 다른 지지에 있거나, 운에서 오는 것을 말합니다().

 

즉, 삼합의 첫자와 충(사해충, 인신충)이 되는 계절의 오행이 월지나 시지에 또 있거나, 아니면 운에서 나타나는 경우를 말합니다. 사주에 역마가 있으면, 평소 이사나 변동수가 많고, 운에서 오면, 이전이나 이동수가 있다고 말합니다.

 

화개 ~사주 지지에 사묘지(진/술/축/미가 있는데, 그 계절에 해당하는 삼합의 나머지 2자중의 하나가, 사주상의 지지에 "하나 더" 있을때. 즉, 사묘지를 포함하는 해당 삼합의 2개 지지가 모여 화개살이 됩니다.

 

예를 들면, 지지에 사묘지 "축"이 있다면 그 해당하는 삼합, 사/유/축중의 한자 이상이 더 있을 때 즉, 축축/ 사축/ 유축이 화개살이 됩니다.

같은 방법으로, 지지에 사묘지 "미"가 있는데, 해/묘/미중의 한글자가 더 있거나, 지지에 사묘지 "술"이 있는데, 인/오/술중의 한글자 이상이 더 있거나, 지지에 사묘지 "진"이 있는데, 신/자/진중의 한글자 이상이 더 있을때, 해당 지지가 화개살이 됩니다

 

(즉, 사묘지인 "진,술,축,미"를 포함한 "반합"을 말한다. 즉, 사묘지가 2자이상 있을 때). 화개살은 계절의 "사묘지"이므로, 기운이 내면으로 응축하여 정신기운이 강하다는 뜻입니다. 결국, 화개는 사묘지의 반합을 말합니다.

천간충 ~ 충은 양과 음이 서로 부딪친다는 것으로, 변화나 변동을 나타냅니다. 충이 마냥 나쁜 것은 아닙니다.

사주상 어떤 합이 있어, 일이 풀리지 않고 있을 때, 충하는 오행이 오면 일이 풀리는 시기가 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천간이, 오행의 상극의 원리(목극토, 화극금, 토극수, 금극목, 수극화)에 따라, 다른 오행의 양양, 음음끼리 서로 충하는 것을 말한다.

천간이, 양양,음음이 아닌, 다른 오행의 양과 음끼리 부딪치는 것은, 오행의 상극 원리에 따라 그냥 "극"한다고 말합니다.

천간충의 내용~ "갑무"충(양목,양토)/ "을기"충(음목,음토)/ "병경"충(양화,양금)/ "정신"충(음화,음금)/ "무임"충(양토,양수)/ "기계"충(음토,음수)/ "경갑"충(양금,양목)/ "신을"충(음금,음수)/ "임병"충(양수,양화)/ "계정"충(음수,음화).

천간합 ~천간끼리 다른 오행의 양과 음이 합하여 다른 오행으로 변하는 것을 말합니다.

천간이, 오행의 상극의 원리에 따른, 양이 음과 합하여 다른 오행으로 변한다.

천간합의 내용 ~"갑기"합 ""(양목,음토)/ "병신"합 ""(양화,음금)/ "무계"합 ""(양토,음수)/ "경을"합 ""(양금,음목)/ "임정"합 ""(양수,음화). 단, 양간을 기준으로 함. 즉, 양간인 "갑무"충의 뒤 "무"를 "음"으로 바꾸면, "갑기"합 "토"가 됩니다. 만약, 음간인, "을기"충의 뒤 "기"를 양간으로 바꾸면 "을무" 합이 아니고, 그냥, "을무"로서, "극"입니다. 음간 "을"은 "경을"합 "금", 즉 "을경"합 "금"으로 됩니다.

천간합의 논리 ~태음(수)=1,6(수) → 2,7(화) → 3,8(목) → 4,9(금) → 5,10(토) = 오행의 완성(토) ----이제, 만물은 "토"에서 부터 생성 = 음양의 합, 갑기합"토" ---(토생금)--→ 경을합"금" ----(금생수)--→ 병신합"수" ---(수생목)--→ 임정합"목"---(목생화)--→ 무계합"화"로 변화], 즉, 태초에 오행상극의 원리에 의하여, 수가 극하여 화가 생기고, 화가 극하여 목이 생기고, 목이 극하여 금이 생기고, 금이 극하여 토가 생기므로서 오행이 완성되었고, 이제, 오행의 상생의 원리에 의하여, 양간 "갑병무경임"가 다른 오행과 합하여, 기(양목,음토)가 합하여 토가 생성되고, 토가 생하여 (을합)금이 생성되고, 금이 생하여 (신합)수가 생성되었고, 수가 생하여 (정합)목이 생성되었고, 목이 생하여 (무계합)화가 생성되는 오행의 변화가 일어 난다는 것입니다.

지지충 칠충 ~지지중에서 다른 오행의 양양,음음끼리 서로 충한다(나를 포함한 7번째 지지끼리 충한다고 하여 칠충이라고도 말한다)

사왕지[자(양),오(양),묘(음),유(음)],

사생지[인(양),신(양),사(음),해(음)],

사묘지[진(양),술(양),축(음),미(음)]끼리의 충에 해당함.

즉, 사왕지, 사생지, 사묘지내의 같은 양양,음음끼리의 충.

따리서, "지지충"은 ~ "자오"충/ "묘유"충/ "인신"충/ "사해"충/ "진술"충/ "축미"충.

지지합 지합 육합 ~지지중 다른 오행의 양과음이 합을 이루어, 다른오행으로 변함. 앞지지는 "자"부터 순행하고, 뒷지지는 "해"부터 역행.

이것은, 사왕지[자(양),(양),(음),(음)]사묘지[진(양),(양),(음),(음)]끼리의

양,음이 서로 합이 됩니다. (사왕지와 사묘지가 "상호교차" 합이 됨).

 

"지지합" ~ "자축"합 ""/ "오미"합 ""/ "묘술"합 ""/ "유진"합""이 되고,

사생지[인(양),신(양),사(음),해(음)] 내의, 양,음이 서로 합이 됩니다. "인해"합 ""/ "신사"합""

형살 ~ 사주에 충이 되는 지지("자오"충/ "묘유"충/ "인신"충/ "사해"충/ "진술"충/ "축미"충)가 있고, 상형과 자형은 너무 기세가 왕하여, 이루어짐

삼형(인/신/사 와, 술/축/미~즉, 사생지와 사묘지에서 각 "해", "진"이 빠짐),

상형(자/묘~사왕지에서 "오","유"가 빠진, 자/묘),

자형(삼형과 상형에서 빠진, 해해,진진,오오,유유)이 있는데,

12지지가 운세에서, 삼형, 상형,자형의 형태로 각짝을 이루면 형살을 형성한다고 함.

대운이나, 세운에서 형살이 온다는 뜻은 사주기세의 재조정과 변화를 의미한다고 함.

예로, 사주에 "인(목),신(금)"의 삼형이 있는데, 대운이나 세운에서 신(금)이 온다면, 기세가 목을 치고 금의 기운으로 흘러, 해당 자리의 육친에 수술, 질환이 올수도 있다고 함.

 

상형은 자,묘 둘다 사왕지이므로, 기세를 더 받을 것도 줄 것도 없는 데, 자나 묘가 와서 자자나 묘묘가 된다면, 도와 주어도 고마운줄 모르는 배은망덕의 의리가 없다고 말함.

 

자형이 되는 운이 온다면, 기세가 중복되고 차고 넘쳐, 오행 해당부분에 수술, 질환이 올수도 있다고 함. 직업적으로, 사주에 충이 되는 삼형이 있다면, 외부적으로 타인이나 물건을 조정,가공하는 직업을 갖는다고 말한다(의료인,검찰경찰,금융업,엔지니어,음식조리등)

연애와 결혼운 ~연애는 사주에 "식신"과 상관이 있을 때에는, 남자는 "재성"운이 들어올때, 여자는 "관성"운이 들어올 때라고 한다. 사주에 "식신"이나 "상관"이 없을때에는, 일지나 시지에 "도화"가 있거나, "도화"운이 들어올 때라고 한다. 결혼은 십성중에서 육체적 욕망과 관련되는 것은 "식신"이므로, "식신"이 들어오는 해에 결혼가능성이 있는데, 일지(배우자 의미)가 삼합이나 육합이 되는 해가 가장 결혼 가능성이 높다한다.

이사운 ~월지는 가택을 의미하는데, 월지가 합이나 충이 되는 운세로서, 년지(환경적,직업적이유로)나 시지(자식 문제로)도 더불어 합,충이 되는 해에 이사수가 있다고 말합니다. 즉, 월지가 합이나 충이 되고, 이때 년지나 시지중의 하나도 합,충이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위 역마살과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삼재 ~하늘의 기운()은, 계절의 기운()으로 나타나고, 그 기운은 인간에게 영향()을 미쳐, 천재, 지재, 인재라는 재앙의 기운으로 인간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삼재는 12지지가 순서대로 순환하며, 계절을 의미하는 방합년에, 방합오행의 첫 지지가, 충이 되는 삼합에 대하여 충격하여, 방합 3년간, 천재지변에 의한 천재, 교통사고등 지재, 손재수 질병 이성이나 부부문제등 인재의 삼재가 있다고 말하는 것.

(방합) 해,자,축"년"(수/겨울) (삼합) 사,유,축"생"이 해당(금/가을) = 해,사,(사생지끼리의 지충)

          인,묘,진"년"(목/봄)     (삼합)신,자,진"생"이 해당(수/겨울) = 인,신,(사생지끼리의 지충)

          사,오,미"년"(화/여름) (삼합)해,묘,미"생'이 해당(목/봄) = 사,해,(사생지끼리의 지충)

          신,유,술"년"(금/가을)   (삼합)인,오,술"생"이 해당(화/여름) = 신,인,(사생지끼리의 지충).

        (방합은 12지지가, 계절별로 3개씩 순서대로 돌아가는 것)방합은 지지가 3년간 연속되는 계절임.

 

삼재의 예를 들면, 해,자,축 즉, ,경,신년의 3년간 (뱀),(닭),(소)생이, 기해년(2019)에 "들삼재", 경자년(2020)에 "눌삼재", 신축년(2021)에 "날삼재"가 된다.

 

첫째해인, 들삼재에는 가정의 환란, 관재구설, 사업의 하락등이 있을수 있고, 이 "들삼재"의 해에는 며느리를 들이거나, 방을 빌려 주는 등, 사람을 집안에 들이는 것을 꺼린다.

둘째해인 눌삼재에는 다른 사람과 시비나 송사등이 있을수 있고,

세째해인 날삼재에는 도난, 손재수에의한 재물을 빼앗기거나, 이별등이 있을수 있을 수있고, 이 "날삼재"의 해에는 딸을 출가 시키거나 같이 살던 사람이 집을 나가게 하는 것을 꺼린다.

삼재의 악막이로는, 정월초, 정월대보름,입춘일, 동지일에, 삼재낀 사람의 속옷을 태우고, 사찰에서 부적을 받기도 함

겁살 ~운세에 겁살이 오면, 강제로 재물을 강제로 빼앗기는 탈취, 도둑, 사기를 당하는 운세를 말한다. "도화"와는 반대로 삼합의 끝, 다음지지로서 사생지인 인,신,사,해가 겁살이 된다.

 

즉,

(호랑이)(말)(개)생은 "해" /

(뱀)(닭)(소)생은 "인"/ 

(원숭이)(쥐)(용)생은 "사" / 

(돼지)(토끼)(양)생은 "신"이 겁살이 된다.

 

삼재와 비교하면, 인,오,술생은 신,유,술년의 삼재가 끝나는 다음해 지지인 "해"년이 겁살이 되고, 사,유,축생은 해,자,축년에 삼재가 끝나지만, 다음해 지지인 "인"년이 겁살이 되고 / 신,자,진생은 인,묘,진년 삼재가 끝나는 다음해 지지인, "사"년이 겁살 / 해,묘,미생은 사,오,미"년" 삼재가 끝나는 다음해 지지인, "신"년이 겁살 이된다. (재물 손해가 발생한다는 겁살은 , 삼재의 다음해이므로, 삼재3년+겁살1년=4년)

원진 (싸우지 않고 상대방을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 상대방과의 궁합이나 인간관계)~

 

"자"기준으로, (자/오)충되는 지지의 뒷지지가 원진 /(쥐)와 (양)

"축"기준으로, (축/미)충되는 지지의 앞지지가 원진 /(소)와 (말)

"인"기준으로, (인/신)충되는 지지의 뒷지지가 원진 / (호랑이)와 유(닭)

"묘"기준으로, (묘/유)충되는 지지의 앞지지가 원진 / (토끼)와 (원숭이)

"진"기준으로, (진/술)충되는 지지의 뒷지지가 원진 / (용)과 (돼지)

"사"기준으로, (사/해)충되는 지지의 앞지지가 원진 / (뱀)과 (개)

즉, 원진 "자미"/ "축오"/ "인유"/ "묘신"/ "진해""사술"입니다.

이것은, 서로 충이 되면, 싸우고 어떻게든 해결하는데, 충이 아닌 옆자리로서, 확실히 싸우지도 않고, 마음속으로 상대방에 대한 원망,미움을 간직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귀문은 아래의 귀문관살을 참조(원진은 상대방과 자기 사주로, 상호 인간관계를 파악하는 데 비하여, 귀문은 자기 사주내에서, 영적인 귀문여부를 파악하는 것)

 

왕지별---- 지지충------원진-------귀문 ----해당 지지의 위치

사왕지 ---자/오(충) → 자/미 → 자/유 ---(자/오)충되는 지지의 뒷지지가 원진 (귀문은 예외)

사왕지 ---묘/유(충) → 묘/신 → 묘/신 ---- (묘/유)충되는 지지의 앞지지가 원진(귀문도 마찬가지)

사생지----인/신(충) → 인/유 → 인/미 ----(인/신)충되는 지지의 뒷지지가 원진 (귀문은 앞자리)

사생지----사/해(충) → 사/술 → 사/술 ----​(사/해)충되는 지지의 앞지지가 원진(귀문도 마찬가지)

사묘지----진/술(충) → 진/해 → 진/해 ----(진/술)충되는 지지의 뒷지지가 원진 (귀문도 마찬가지)

사묘지----축/미(충) → 축/오 → 축/오 ----(축/미)충되는 지지의 앞지지가 원진(귀문도 마찬가지)

귀문관살 ~ "자유"/"축오"/"인미"/"묘신"/"진해"/"사술"입니다

귀신이 들락거린다는 귀문인데, 지지중에서, 연지를 제외하고, 일지를 중심으로, 일지+월지 또는 일지+시지와 같이, 귀문이 연달아 붙어있을때를 말함.

이승과 저승세계 ~ ⓐ~욕망으로 가득찬 이승과 저승세계. 그리고 욕망을 가지고 있는 “신”과 “천인”들의 세계. ⓑ색계~욕망은 버렸지만, 자기 자신을 버리지 못하는 “신”과 “천인”들의 세계. ⓒ무색계~”색”을 버리고, ”비유비무”를 체험하기 시작하는 “신”과 “천인”들 세계(“반야심경 원문과 해석” 블로그에서의 “저승도표 참조”)

저승세계에서의 영적 발달 ~ 저승세계인, 영혼의 세계는 “비유비무”의 파동으로 존재한다. 이승에서 성취한 영적 발달 정도에 따라 파동이 달라지며, 비슷한 파동을 지닌 영혼들은 서로 모이게 된다. 영계에는, "비유비무"의 비슷한 파동 진동수를 가진, 영혼들의 공동체가 수도 없이 존재하며, 이들은 "같은 파동"의 집단을 이뤄 존재한다. 영적 발달 단계에 따라, 어두운 색의 집단부터, 찬란한 광채를 내는 집단까지, 여러 수준의 차원이 있다. 저승세계에서, 어두운 수준의 영혼이 마음을 열고, 간절한 마음을 가지면, 밝은 수준을 가진 영혼들의 도움을 받아, 원래의 밝고 순수한 영혼으로 회복되고, 진동수가 높아 지면서, 점차 진화하고, 다른 상위 영역으로 진입하며 발달해 간다.

 

신내림과 빙의(신내림과 귀신이 붙은 빙의는 구분되어야 함)

신내림 ~천상에서 깨달음을 얻기 위해 수도중이던 천인이, "자신의 능력으로 인간에게 여러 도움을 주겠다",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고 인간으로부터 받들음을 받겠다"등의 생각을 가지는 순간, 인연이 있는 자에게 신내림을 요구하여 무당의 신이 됨(신가물)신내림을 받지 않으려면, 불법에 귀의하거나, 평소 마음을 정갈히하고, 수도정진하며 기도와 주문, 염불, 불경독송 등을 열심히 하여야 함.

무속현상~ 불교에서는 무속현상을, “정법”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이, 신내림을 받는 사람이 존재하는 것은, 엄연한 현실입니다. 무속인은, “병명”없이, 자신의 몸이 아프고, 가족들이 여러 가지 고통을 받는 현실에서, 어쩔 수없이 신내림을 받아 무속인이 된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특히 교회나 성당을 열심히 다녔음에도, 신을 받아 무속인이 된 사람도 아주 많습니다. 이것은, “자기 자신의 존재심 마저 버려야” 이루어 지는, “무색계”의 깨달음을 모르는, 욕계, 색계, 무색계라는, 삼계의 “천인들” 중에서, 일부가 자신을 능력을 과시하고, 인간을 돕겠다는 의도로, “보살행”을 하겠다며, “신내림”을 받게 하여, 일어나는 현상으로 보입니다.

즉, 아직 자신을 버리지 못 한, “천인” 중 일부가, 사주에 “귀문”이 있거나, 영적으로 예민한 사람, 인연있는 자를 찾아,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며, “받들음”을 받고, “보살행”을 하겠다는 생각으로,“신내림”을 강제하며 자신을 모시게 하는 현상으로 보입니다. 이런 무속의 신들은, 나름대로의 여러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모시는 신의 이름도, ooo산신, oo장군신, oo보살신 등등 각양 각색입니다. 이런 현상이 있다면, 불교에서는 불법에 귀의​​하거나, 평소 마음을 정갈히 하고, 수도정진하며 기도와 주문, 염불, 불경독송 등을 열심히 하며, 불 보살님의 힘으로, 무속의 신을, 설득하는 길 뿐이다(무속의 신들은 나름의 자존감이 있으므로, 인간의 힘으로는 설득하기 힘들고, 섣불리 설득하려다 오히려 반발심을 일으키므로, 쉬운 일이 아니다).

빙의 ~무주고혼(의지할곳없이 떠도는 배고픈 영혼),스스로 목숨끊은 귀신(죽으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여, 목숨을 끊게 되면, 그 속마음은 이승에 대한 원한이 깊어, 그런 것이므로, 이승에 원한이 있는 일종의 원한령이다), 원혼귀, 집착령(이승에 미련을 가진 영혼), 조상령(아무런 깨달음이나 능력도 없이 자손을 도우겠다는 일념으로 저승가기를 거부하고, 자손에 집착을 가지고 있는 영혼)등이 천도재 "천도" 또는 "퇴치" 대상이다.

이들중에서 다른 사람의 몸에 들어와 살면서, 사람의 마음을 마음대로 조정하는 것을 빙의라 말하는데, 이들은 방언을 하거나, 조상이라고 속이거나, 스스로를 신이라 말하는 등, 자신을 받들고 배고픔을 면하고 대접을 받기 위해, 온갖 거짓말로 사람을 희롱한다. 방치하면 조현병이 된다. 이들도 천도재의 대상이지만 강한 집착력을 보이므로, 대부분 원력있는 스님이나, 법사, 무속인에 의한 "퇴치의 대상"이다. 이미 빙의가 있는 사람은, 강한 저항이 있어, 주문,진언, 염불보다, 퇴치가 우선입니다. 이들을 퇴치한 후, 재 접근을 막기위하여 주문, 진언, 염불등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특히, 사주에, "귀문"이 있는 사람에게, 귀신이 "빛의 형상"으로 보이면, 신 또는 조상신을 의미하고, 이런 경우 신의 힘으로 통찰력과 직관력이 높다고 한다. 그런데, 귀신이 "그림자형"으로 보이면, 잡귀나 원한귀등인데, 이런 귀문이 있는 사람은 잡귀에 빙의되기 쉬우므로, 평소에 불경과 염불을 꾸준히 하여 귀신의 접근을 막아야 한다는 것입니다(위, 귀문, 귀문관살 부분참조)

구병시식 구명시식 (천도재의 일종)~원인을 알수 없는 이유로 아픈 사람, 즉 사람에게 빙의한 "무주고혼" 등의 "귀신"을, 천도하거나, 원한귀"등을, 퇴치하는 의식으로, 귀신에게 음식과 법문을 베풀어, 이승에서의 몸에 베어 있는 집착을 버리게 하여 저승으로 인도하는 의식이다. 이것은 귀신을 다루는 의식이므로, 원력이 있는 사람이 하지 않으면, 오히려 위험해 지거나 효험이 없다고 함. (원력이 있는 스님이나 시중의 법사, 무속인)

* 조상 영가 천도 ~ 천도재는 원력이 있어야 할 수 있습니다. 조상 영가에 대한 천도재는, 영안이 있는, 원력이 센 스님이 주로 하게 됩니다. 보통, 사찰에 수소문하면, 영가 천도를 전문으로 하는, 스님이 계십니다. 많은 비용을 들여 천도재를 했음에도, 고집이 센 조상 영가나 구병시식에서, 한번의 천도로, 천도가 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여러 번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천도재를 하기 전에는, 무속인을 만나보면, “조상이 보인다. 천도가 필요하다”라는 말을 듣다가, 천도재를 지낸 후, 여러 군데를 돌아 보더라도, 그런 말을 듣지 않으면, 천도가 잘된 것입니다. 천도가 잘되지 않았더라도, 천도재를 지내는 자체가, 바로 자신의 공덕으로 돌아 오게 되므로, 자신의 공덕을 쌓았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합니다.

무속인 ~신을 받아 일을 하는 무속인은, 부속적으로 신점을 보기도 하지만, ​이승에 떠도는 무주고혼, 집착령, 원한령등과, 이러한 집착령, 원한령 등에 빙의 된자를, 신의 힘으로 퇴치하거나, 저승으로의 천도하는 일이 주된 일입니다. 또한, 이러한 집착령, 원한령등은 스스로 저승에 갈수 있는 방법을 알지 못하므로, 자손에게 고통을 주어, 자손이 스스로 사찰 스님, 시중의 법사, 무속인을 찾아 상의하도록 하여, 자신을 천도해 줄때까지 계속 고통을 주며, 천도를 요구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천도의 일은, 중생을 도운다는 보살행의 일종이므로, 스스로를 보살님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卍 (만) ~절을 뜻하는 "卍 (만)"자는 전법의 수례바퀴인 법륜을 의미하며, 불교와 사찰을 상징하는 대표문양이다. "卍" (만)자는 그 끝이 좌측으로 꺽여, 시계방향으로, 즉 우측으로 돌게 되는 모습이다. 한편 히틀러 문양은 반대로 꺽여,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게 되는 모습으로 되어 있다. 무속에서 "卍 (만)" 를 사용하는것은 사찰과는 아무 상관이 없지만, 무속이 모시는 "신"이 부처님법에 의지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임.

무속인 사주 ~명리학에서, 무속인 사주라고 확정된 것은 없습니다(신가물,신줄). 명리학에서, 무속인 사주여부를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다만, 명리학의 풀이나 해석에서, 여러 주장이 있지만, 대개 무속인 사주라고 말하는 사주는,

사주에 ""(정신세계를 의미)와 ""(신경계통을 의미)이 2개이상있고, 그 화와 목이 신강하여야 하며,②식상이 2개이상(식상은 각, 신의 의식과 자신의 의식을 의미)이 있으며, 그 식상도 신강하여야 하며, 천간에 (庚 ),(辛)이 있거나, 지지에 (申)이 있는데(지장간 포함), 일간(천간합 또는 삼합,육합등 지합)을 이루고,자신을 의미하는 일간 신강하고, 화개살(사묘지의 반합)이나 귀문관살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위와같은 ①,②,③,④의 조건을 갖추고, 정신세계인 "",""이 신강하여, 신의 기운을 잘타는 사람이 있으면, 이런 사람을 "신가물(신줄)"이라 말하며,"신의 제자의 길"을 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렇지만, 그런 모든 사람이 "신의 제자의 길"을 가야만 한다는 것은 전혀 아니라는 말입니다. 이런 신의 기운을 잘타는 신가물인 사람이라도, 불법에 귀의하거나, 평소 마음을 정갈히 하고, 수도정진하며, 기도,염불,독경을 열심히 하면, 충분히 일반인으로 살수 있다고 말합니다

무속인 조건에서, 일간이 신약하거나, 식상이 부족하는 등, 한,두가지가 부족하지만, 신의 기운을 잘타는 사람을 "조상가물(조상줄)"이라 말하기도 합니다. 이런 조상가물인 사람은 조상의 "'이 과중하여, 조상의 해원(조상의 원한을 풀어줌)이 필요하므로, 자손을 대표하여, 조상의 업을 풀어주고 천도해야 하고, 조상을 잘받들고 살아야 하는 업을 지니고 태어났으며, 그래야 조상의 을 입고 살아갈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이 조상의 해원없이 살게 되면, 운에서, 원진살이나, 편관(칠살)이 오면, 몸이 아프는 등, 온갖 마음고생을 심하게 받게 된다고 합니다.

근데, 조상가물인 사람이, "신의 제자의 길"을 간다는, 신가물로 착각하여, 신을 받게 되면, 아무런 신의 말을 듣지 못하여 "점사"가 나오지 않는 낭패를 당한다는 것입니다.

 

신강 신약의 판단 ~신강(주변 환경이 좋아 힘이 있다), 신약(주변 환경이 불리하여 힘이 없다), 주변환경이 적당한 것을 중화사주/분류상, 신강). 일주의 신강,신약을 판단할때, 나에게 힘을 주는 것은, 비겁과 인성이며, 나의 힘을 빼는 것은 관성,재성,식상이다(비겁, 인성의 위치에 따른 점수부여)

신강,신약 파악법 : 천간~연간(10점),월간(10점),일간(제외), 시간(10점)=합30점. 지지~연지(10점), 월지(30점),일지(15점),시지(15점)=합70점으로 평가하고, 자신에게 힘주는 비겁과 인성의 위치에 따른 점수의 합계가 50점이상을 신강, 50점이하를 신약이라 대략 판단할수 있음.

신강,신약은 자신의 의지 강약과는 아무 상관없이, 자신의 주변 여건이, 좋아 추진력이 있고(신강), 불리하여 추진력이 약하다(신약)는 것.

1. 억부법~비견,겁재로 "신강"하면, 정관이 길신이 되고, 관성을 도와주는 재성이 희신이 된다. 즉, 비겁이 많아 신강하면, 정관으로 비겁을 극해주고, 정관이 없으면 식상(식신,상관)으로 비겁을 설기,식상도 없으면, 재성(편재,정재)으로 비겁을 분산. 인성이 많아 신강하면, 재성으로 인성을 극한다.식상이 많아 "신약"하면, 인성을 길신으로 한다. 재성이 과다하여 신약하면, 비겁을 길신으로, 비겁이 없으면, 인성으로 길신을 삼는다. 관성이 많아 신약하면, 인성으로 정관을 설기하고, 식상이 있다면, 식상을, 식상이 없다면 비겁으로 관살을 분산시킨다.

2. 조후법~사오월의 더운날 출생은 물(수)이 필요하므로, 사주중에서 수를 살려주는 오행을 용신으로 삼아, 어떤 운(길신)에서 그 용신이 금생수 방향으로 흐르도록 사용(예, 금생수방향). 해자월의 추운날 출생은 불(화)가 필요하므로, 사주중에서 화를 살려주는 오행을 용신으로 삼아, 어떤 운(길신)에서 그 용신이 목생화 방향으로 흐르도록사용한다는 것입니다.(목생화방향)

3.통관법~위 1,2로 판별이 곤란한 사주에서, 두 오행이 대치하고 있는 경우에는 중간의 오행을 길신으로 삼는다는것으로, 즉, 수,화가 대치하면, 중간의 오행이 목인데, 사주중에서 목을 생해주는 오행을 용신으로 삼고, 어떤 운(길신)이 오면 사주가 잘 통관되도록 한다는 이론임.

용신논리~

1. "정격론"("자평진전"론)~월지 월령을 중심으로, 식신격,상관격등등의 격으로 나누고, 용신을 정함에 있어서 일주 또는 월령을 억부하는 오행을 용신으로 정함.

 

2. "변격론"("적천수"론)~기세를 중시하여 성정과 기세에 따라 종격,화격등등의 격으로 용신을 정한 후, 조후와 통관의 원칙으로 용신을 정하게 된다. 즉, 월령을 위주로 용신을 정하지 않는다.

억부법 ~용신과 격~일주를 기준으로 나의 신강,신약을 파악하여, 그걸 중화시키기 위해, 이용되는 사주상의 오행을 용신이라 합니다.그 용신을 통하여, 나에게 필요한 오행인 길신을 파악하게 됩니다. 길신이 나에게 좋은 오행되고, 대운이나 세운에서 길신이 오면, 운의 흐름이 순응되어, 굴곡되고 치우친 자신 사주를, 평온하고, 굴곡이 없는 중화사주가 된다는 것인데, 용신파악은 균형된 인간의 중화사주를 목표로 합니다.

지지는 땅의 기운, 천간은 주어진 하늘의 기운인데, 인간과 땅의 기운인 지지가, 주어진 하늘의 기운인 각주의 천간에 힘을 받쳐주냐, 힘을 빼느냐의 판단이 지지의 역할. 우주의 운행원리인 5행 즉, 강약의 5천간(각 오행마다 강,약의 2자x5=총합10천간 / 천간의 갑과을은 같은 오행인, 목이지만, 갑은 큰 숲, 을은 작은 나무를 의미함.)과 강약의 6지지(토를 제외한 각 사행마다 강,약의 2자x4=8지지 +각 사행사이, 토1자씩x4=4지지, 총합12지지)가 완벽한 우주인데, 인간은 4천간과 4지지이므로, 1천간과 2지지가 부족하여 완벽한 인간은 있을 수 없고, 이러한 원초적으로 불균형된 인간을, 부족하지만 균형된 인간의 천간과 지지로 맞추려는 노력이 용신 파악임.

용신의 조건 ~ 일주(나)와 계절을 상징하는 월지(지장간)를 비교하여 결정합니다.이것을 "용신격"이라 부름니다. 격이 곧 용신입니다. 즉, 일주와 월지를 비교하여, 월지 "지장간"이 식신이 된다면 "식신격"이라 부름니다. 비교시, 월지는 지장간의 "정기"를 기준으로 합니다. 이 경우 일주(나)와 같은, 비견,겁재가 되는 오행은 용신으로 잡지 못합니다.

 

월지 지장간이 천간에 투출하지 않았는데, 월지를 포함한 지지가 삼합을 이루었다면, 그 삼합의 "국"을 용신으로 한다.(용신은 사주상에 존재하는 오행 중에서 용신을 삼는다. 꼭 월지만 용신이 되는 것은 아닌데, 월지가 충이 될 때는 사주상에 있는 다른 오행, 지지가 합이 되면 변경된 오행을, 월지 지장간이 투출(천간에 존재)되었다면 그 투출된 오행을 용신으로 삼는다. 일간을 제외하고, 가까이 있는 천간이 천간합을 이루면 두천간 모두, 그 작용력을 잃고 변화된 오행으로 판단. 사주운용에 따른 필요한 오행을 희신,길신/꺼리는 오행을 기신이라 함)

용신에서 ~"월지"가 비견 겁재가 되는 경우의 용신은, 지장간이 일주와 같은 오행이므로, 지장간이 투출한 오행(사주에 있는 오행)중에서, 비견,겁재가 되지 않는 오행을 ("정기","중기","여기"순으로)용신격으로 삼습니다. 이경우, 투출한 오행이 없다면, 사주중에서 편관(칠살)이나 정관이 되는 오행이 있다면, 이를 용신격으로 삼습니다. 이것도 없으면, 식신, 상관 순으로 잡기도 합니다. 이것도 없다면,그러다가 대운에서 정관,식신,재성순으로 용신격을 삼습니다.

 

특히, 토일간이 진,술,축,미가 월지가 되어 비견,겁재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토일간의 월지가 진술축미의 경우를 그냥 싸잡아 잡기격이라 부름니다. 잡기는 다양한 재주를 의미하는데, 토일간에서 음양구분없이, 월지 지장간이 비견,겁재가 되는 오행을 제외하고, 투출한 오행이 있다면, 그 오행으로, 투출한 오행이 없다면, 사주에 정관이 있으면 정관으로, 정관도 없다면 대운에서 오는 정관을 용신으로 봅니다]

용신격 ~ 그 사람이 처한 사회성과 적당한 직업을 판단한다고 합니다(각 격에 따른 것은 인터넷 참조).

격에는

건록격(비견/일주와 월지의 지장간의 오행과 음양이 모두 같은 경우),

양인격(겁재/일주와 월지의 지장간의 오행은 같고, 음양이 다른데, 일주가 양간인 경우),

월겁격(겁재/양인격과 같은데, 일주가 음간인 경우), 특히 ""일주에서 비견,겁재가 되는 진술축미가 월지인 경우를 잡기격이라 말함. (격이 곧 용신인데, 이 4가지는 비견,겁재가 용신이 되지 못하므로, 격이라 붙일수 없지만, 편의상 붙이는 것이라 말함)

 

식신격,

상관격,

재격(편재,정재),

편관격(칠살격),

정관격(관격),

인수격(편인,정인)으로 분류.

(편재와 정재는 그 운용이 비슷하므로 "재격", 편인과 정인도 비숫한 운용이므로 "인수격"으로 함)

용신의 활용 ~용신을 활용하는 것은 자신에게 주어진 사주의 범위내에서, 사주를 평온하고 굴곡이 없는 중화사주로 만들기 위함이라 합니다. 용신이 사주내의 다른 오행으로 부터, 충(극)이나 형을 당하면, 파격이라 말하고, 그 용신을 쓸수없게 되므로, 다른 용신을 찾아야 한다고 합니다. 용신이 충(극)이나 형을 당하지 않으면, 성격이라 말합니다.

성격이 된 경우에, 인성(편인,정인),식신(식상중 상관 제외),재성(편재,정재),정관(관성중 편관 제외)을 용신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이 용신들은 좋은 용신이므로 순용하는 방향 즉, 생하는 방향으로 운용하고, 상관,편관,양인(겁재),월겁(겁재)의 경우, 이 용신들은 나쁜 용신이므로 설기하거나 극하는 방향으로 운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조후법 ~사주의 희신(원하는 오행)과 기신(꺼리는 오행)~일주와 월지의 계절을 비교하는 것을 기본으로하되, 여기에, 전체 사주의 구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단한다.(아래는 일주와 계절의 기본적인 것으로 절대적 아님)

월지 ~월지가 (인,묘,진)이면 "봄"/ 월지가 (사,오,미)이면 "여름"/ 월지가 (신,유,술)이면 "가을" / 월지가 (해,자,축)이면 "겨울"을 의미한다. 해당 사주의 일간과 비교한다.

 

일간 [월지가 : 봄의 나무는 한가가 남았으므로, 화로서 온난하게 하고, 신약하면 수, 신강하면 토가 좋다. 여름:뜨거운 나무이므로, 화를 꺼리고 수가 좋다. 가을:화기가 남았으니, 수와토가 좋다. 겨울:따뜻한 화가 좋으며, 겨울 토는 허약하므로 토가 좋다]

 

일간 [월지가 :화가 많아 신강하면 수와 금이 좋다. 여름:화가 왕성하므로 수가 좋다. 가을:일간 화가 빛을 잃으니, 목과 화가 좋다.겨울: 화가 꺼져있으니, 목이 좋고, 비겁이 유리하다]

일간 [월지가 :봄의 토는 토질이 약하므로, 토가 좋고 수,목을 꺼린다. 여름:토가 건조하여 금이 수를 생하면 좋다. 가을: 토가 허약하므로, 비견이나 토를 생하는 화가 좋다. 겨울:차가운 토이므로 화가좋고 수도 좋다.

 

일간 [월지가 :아직 한랭한 금이므로 화가 좋고,화가 토를 생하면 좋다. 여름:연약한 금이므로 금,토가 좋다. 가을:금이 강하므로, 화로서 금을 극하고, 수로서 설기하면 좋다 겨울:차가운 금이므로 화,토가 좋다.

 

일간 [월지가 :물이 많은 계절이므로, 수를 극하는 토 또는 수를 설기하는 목이 좋다.여름:여름의 일간 수는 물이 부족하므로, 금,수가 좋다. 가을:가을의 수는 물이 많으므로, 화나 목이 좋다.겨울:겨울의 수는 강하고 차가우므로, 화,토가 좋다.

재물운 ~사주를 보는 이유는, 자신의 재물복이 있느냐, 언제 재물이 들어오느냐를 보기위한 것이다. 사주풀이에는 천간,지지,지장간에 재성이 있어야 재물복이 많다고 풀이합니다. 그러나, 사주풀이후의 재물복의 과거를 회고해 보면, 맞는지, 틀리는지를 확인할 수있는 문제입니다. 사주에서 말하는 재복은 틀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합니다.

 

재성에서 뿐만아니라, 인성운에서, 관성운에서 돈을 많이 벌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더우기 비겁운에는 재물이 나간다고 하였는데, 오히려 비겁운에 돈을 번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비겁 (세력,힘/형제)~형제가 재물을 경쟁적으로 나눔. 외부세력에는 협조와 단결, 나와 같은 세력의 힘을 믿어 자기주장 강함. 비겁이 너무 강하거나, 비겁운이 오면 재성을 극하게 되므로, 재물과 인연이 없거나, 재물이 나갈수 있다. 남자사주는 비겁이 많으면 처를 힘들게 한다.

          비견 (건록)~세력(형제)이 있어 재물의 나눔. 공정한 내 재물의 나눔(내 몫이 적어짐)

         겁재 (양인,월겁)~나와 경쟁하거나, 불공정한 나눔. 댓가 없이 내 재물을 가져감(내 몫을 빼앗김. 겁재를 극하는 정관이 필요)

인성 (성격,공부,가문/모친)~집안,가문등에 의한 성격. 인성이 과다하여, 인성이 비겁으로 가지 못하면, 인성이 식상을 극하여 생활의 어려움.

          편인 ~편협된 규율에 어긋난 생각, 창의적 생각(예술가 기질)

          정인 ~바르고, 반듯한 생각.

식상 (의식주/여성사주는 자녀)~나의 힘을 빼면서 의식주를 해결. 남자사주에 상관이 많으면, 관성을 극하여 통제받기를 거부하므로 직장생활에 어려움. 여자사주에 식상이 많으면, 직접 일을 해서 의식주를 해결해야 하고, 그 식상은 남편궁인 관성을 극해, 남편과 인연이 멀어 질수 있다.

         식신 ~내가 땀흘려 노력하여 의식주 해결(식신이 부족하거나 없으면, 내가 힘들게 노력하지 않는다)

         상관 ~나를 상할 정도의 과도한 노력이나, 일을 함에 있어 일정한 규칙과 반복을 거부. 불규칙한 창의성있는 노력(예술가 기질)

관성 (관운/남자사주는 자녀, 여성사주는 남편,애인)~남이 시키는 대로하는 수동적인 일. 관성이 많으면, 나를 다루는 사람이 많아 자신이 힘들다. 적당히 있으면, 나를 채찍질하여 나를 규율에 맞게 가꾸면서, 조직의 수장으로 키운다. 관성은 세력(형제)의 경쟁적 나눔인 비겁을 극한다.

         편관 ~나를 너무 크게 채찍질하여 조직의 규율에 벗어나게 하므로, 신분의 불안정성과 신분변화야기. 권력을 휘두름. 군인, 경찰, 검찰

         정관 ~충성심으로 적당히 바르게 성장하도록 채찍질하여, 조직의 수장까지도 성장유도. 융통성은 없음. 신분의 안정. 공무원,직장생활.

재성 (재물/부친, 남자사주는 처,애인)~사주상 재물을 자기것으로 만드는 조건. 1. 신강해야 한다(비겁이 많아 신강하면, 재물을 나누어야 하고, 인성이 많아 신강하면, 인성이 의식주인 식상을 상극하여 생활을 힘들게 한다) 2. 정신적 상징적 재물인 천간의 재성에 힘이 되는 오행이 지지에 있어야, 그 재물이 자기것이 된다. 3. 재성이 있고, 식상(식신,상관)운의 운세가 오거나, 식상이 있고, 재성운의 운세가 와야 한다(재성과 식신이 있으면, 자신의 노력으로 땀흘려 일하며, 규칙적인 재물을 모은다. 재성과 상관이 있으면, 창의적 노력이나 횡재등 불규칙적 재물을 모은다)

         편재 ~불규칙한 재물(사업, 장사, 투자)

         정재 ~규칙적 안정적 재물(월급성 재물, 임대소득)]

재물운의 판단 ~ 사주에서 재물운의 기본적 원리는, 내가 식상을 생하니, 그 식상이 재성을 생하게 되어 돈을 번다는 것입니다. 즉, 나의 기운으로 식상을 생하고, 그 식상을 통하여 재성이 "왕"하여 재물을 얻는다는 것인데,재성이 "왕"하면, 재성이 인성을 극하게 되고, 인성이 약해지면, 공부와 멀어지고, 인성이 약해지면 내가 약해지니, 건강이 악해질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인성이 많아 내가 신강하면, 재물을 관리할 힘도 있다는것인데, 이럴때, 충(극)이 생기거나 음양이 조화롭지 못하면, 있는 부동산을 활용도 못하고, 그냥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많다고 말합니다.

재물복이 잘 맞지 않으므로, 어떤 사람은 사주에 재성이 있던 없는 아무 상관이 없고, 대운이나 세운에서 재성운이 들어와야 한다고 말합니다. 즉, 기본적으로 일간과 합이되어 들어오는 재성운이 재물복인데, 일지나 시주에 식상이 있을 경우에는 재성운이 오면, 일지나 시주에 재성이 있을 경우에는 식상운이 오면, 일지나 시주에 관성이 있는 경우에는 비겁운이 오면 재물운이 된다고 합니다. 또, 신약사주에서 일지나 시주에 식상과 재성이 있다면, 비겁운이 오면 재물운이 되고, 신강한 사주에서, 식상과 재성이 없더라도, 식상과 재성운이 오면 재물운이 된다고 말합니다. 이것도 결국 사주의 재성을 살리거나 재성운이 와야 한다는 것인데, 인성운이나, 비겁운에서 돈을 번 사람에 대하여는 해명이 안되는 것입니다.

오행의 상생상극의 논리로 볼때, 일간(나)이 극(충)하는 오행을 "재성"이라 하므로, 재물운을 뜻한다는 "재성"은 본질적으로, 일간(나)과 충(극))이 됩니다. 모든 사주에서, 다행히 재물운되는 "재성운"이 오더라도, 그 재성운이 일간(나)과 충(극)이 되거나, 일부 합이 이루어 질 뿐이므로, 모든 사주가 재물운이 별로 없다는 해석을 해야 됩니다,

예를 들면, 갑(일간) 사주에 재성이 없더라도, 재물운은 재성인 "토"인데, 토운[진(지장간""),술(지장간""),축(지장간""),미(지장간"")]가 오면, 갑에서 "무"는 편재이고, "기"는 정재가 됩니다. 그런데 편재"무"는 일간"갑"과, 갑무충이되고, 정재"기"는 일간"갑과, 갑기합이 됩니다. 갑(목)은 크게 부자가 될수 없다는 것이 되고, 을(일간)의 경우도 마찬가지 재물운은 재성이 "토"이므로, 마찬가지로 토운(진술축미)이 오면, 을에서 "무"는 정재이고, "기"는 편재가 됩니다. 이것도 정재"무"는 일간"을"과, 목극토(을무=극)되고, 편재"기"도 마찬가지로 을기=충이되어 재복이 전혀 없다고 말하는 오류가 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재물복이 대부분 맞지 않으므로, 용신무용론자는 "재물운"은 12운성으로, 운의 흐름(지지 운의 강,약)으로 파악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즉, 순연의 갑(목), 장생(해)에서 사업을 시작하고, 건록(인)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제왕(묘)에서 돈을 벌고, 쇠(진)에서 사업확장을 만류한다는 것입니다. 역순의 을(목), 장생(오)에서 사업을 시작하고, 건록(묘)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제왕(인)에서 돈을 벌고, 쇠(축)에서 사업확장을 만류해야 한다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전혀 잘맞지 않고, 사주의 중화를 목표로하는 용신격국론 보다는, 운의 흐름을 파악하여 조언하는 12운성이, 그나마 적중율이 조금 더 높다고 합니다.

이와같이 사주팔자의 "재물운"은 잘 맞지 않고, 해석에 있어서도 사람마다 차이가 많으므로, 전적으로 믿을 바가 되지 못하여, 무조건 사주를 맹신하면, 큰 낭패를 보게 된다는 겁니다.

한편, 무속인들은 명리학에, 자신이 모시는 신의 신통력(영능력)을 더하여 적중율을 높이고 있습니다(명리학+신통력)

오주점 가건신괘 ~

신을 모시지 않는 일반인이 적중력을 높이려고, 사주를 보는 시점의 시분(신의 영역인 점술영역)을 추가하여 사주를 보는 방법. 즉, 사주를 보는 시점의 시분(즉, 2시간 단위인 사주의 "시주"에 따른, 2시간을 20분단위의 12개로 분석하여, 분간과 분지를 설정)을 추가하여, 5주10자로 풀이 하는 방법으로, 현재 시점의 의뢰자가 처한 상태를 추가하여 보는 방법. 또는 사주가 태어난 시점의 년월일시를 기준으로 한데에 비해서, "사주를 보는 시점"의 년월일시+ 시분까지 포함한 5주를 색출하여, 즉, 사주팔자가 아닌, 현재 시점의 운을 보는 방법을 말함.

납음오행 ~

중국 초나라의 "귀곡자"라는 사람이, 삼라만상의 조화를, 하늘의 기운으로 "천", 땅의 기운을 "지", 인간의 기운을 "인"으로 분류하고, 역학의 천간과 지지가 서로 합하여, 새로이 만들어지는 30가지의 소리(납음)오행을 만들어, 대자연의 섭리와 연결하여 운명을 판단하는 방법이다. 즉, 운의 흐름에 따른 운명이 아닌, "간지"그 자체의 왕쇠를 보는 것임. 즉, 대자연은 "금,수,화,토,목"의 순서로 흐르는데, 천간 10자를 2개씩묶고, 지지 12자를 2개씩묶어, 천,지,인의 3가지 흐름으로 만든 것이다.

 

즉, 천간 2자씩을,(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으로 정하고, 지지 2자씩을 천간의 각각의 금,수,화,토,목에 따른 3가지 흐름의 순환으로( 금수화, 수화토,화토목,토목금,목금수으로 순환되는 3가지 흐름)정하여, 60가지의 간지를 30가지의 납음오행으로 분류하고, 주어진 그 납음오행의 뜻(인터넷참조. 사찰에서 발행하는 달력 뒷면 참조)으로 운명을 판단한다.

예를 들면, 천간 "갑,을"은 "금"이므로, 지지12자가 금수화로 순환, 지지 "자,축"은 (해중"")/ "인,묘"는 (대계"") /"진,사"는 (복등"")/ 다시 금수화로 순환 / "오,미"는 (사중"")/"신,유"는 (천중"")/"술,해"는 (산두"")가 된다는 것이다. 즉 12지지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가, "금"으로 시작하여, "금수화", "금수화"으로 흐른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갑자는 "해중금", 갑진은 "복등화"가 된다.

 

또 천간 "무,기"는 ""이므로, 지지12자가 화토목으로 순환, 지지 "자,축"은 (벽력"")/ "인,묘"는 (성두"")/ "진,사"는 (대림"")/ 다시 화토목으로 순환, "오,미"는 (천상"")/"신,유"는 (대역"")/ "술,해"는 (평지"")이 된다. 즉 12지지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가, "화"으로 시작하여, "화토목", "화토목"으로 흐른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무인은 "성수토", 무오는 "천상화"가 된다는 것이다.

 

주역의 음양에서, "음"속에 "양"의 속성이 있고, "양"속에 "음"의 속성이 존재한다는 것이 주역의 본래적 음양개념입니다. 그러므로, 100%좋은 사주, 100%나쁜 사주란 존재하지 않으며, 좋고 나쁨은 항상 시적으로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운은, 30%가 사주의 틀에서 그러한 방향으로 움직이려 한다는 경향이고, 나머지 70%는 스스로 자신의 운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역의 속성 ~또한, 주역은 "음"속에 "양"의 속성이 있고, 그 "양"속에 "음"의 속성(즉, 좋은 것에도 나쁜 것이 섞여 있고, 나쁜 것에도 좋은 것이 섞여있다)이 있다는 것이, 주역의 본래적 개념입니다.

즉, 주역은 사주가 그러한 경향으로 흐른 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을 뿐이지, 확정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주역도 불교와 마찬가지로, 모든 것은 자신의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것이, 주역과 불교의 결론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으뜸인 마음가짐 ~천문과 지리, 주역, 명리에 통달한, 당나라 후기의 마의선사는, "사주불여신상(四柱不如身相)하고, 신상불여심상(身相不如心相)이다"라며, 사주는 신상(몸가짐)보다 못하고, 신상(몸가짐)은 심상(마음가짐)보다 못하다며, 사주보다, 마음이 가장 으뜸이라 하였습니다.

 

(자신의 행동에 따라 몸가짐이 변하고, 그 몸가짐에 따라 자신의 마음가짐이 변하여, 결국 자신의 신상과 심상이 모두 길상으로 변하여 팔자가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즉, 사주믿고 방탕하면 죽상이 되고, 사주에 불구하고 열심히 노력하면 길상이 된다는 뜻입니다)

(기왕에 자신의 만세력을 뽑았으니, 자신의 과거를 회고하여, 좋았던 해, 나빴던 해 또는 좋았던 운세을 역추적해서, 어떤 오행이나 어떤 운에 좋았는지를 생각해 보고, 앞으로의 기대나, 조심을 하는 것도 하나의 참고적 방법이 될수도 있다)

성명학 ~ 낙서는 후천의 수로, 사람이 태어난 이후에 각자에 부여된 성과 이름의 한자 획수 그 사람의 후천적 운명을 판단합니다. 후천의 수는 1부터 9까지로 9x9=81의 경우의 수로 운행되므로, 이 81가지의 경우의 수로 후천적 운명을 판단 한다는 주장이 성명학이론 입니다.

 

[한자의 획수에 의하여, 이름첫글자+이름끝자=초년운(원격),성+이름첫글자=중년운(형격),성+이름끝자=말년운(이격),성+이름전부=총운(정격)으로 분류하고, 이를 성명학81수리해석에 의한다는"주장"입니다 → 중국식으로 한자의 획수만으로 인간의 운명을 판단함이 맞을까?]

한글 성명학 ~ 한글로 푸는 성명학은 이름의 ㄱ,ㄴ,ㄷ등을, 세상존재 현상인 목화토금수의 오행으로 대입하여, 각 오행의 상생, 상극의 원리로 후천적 이름을 해석하는 것임. 한글에서,:ㄱ,ㅋ / :ㄴ,ㄷ,ㄹ,ㅌ, / 토:ㅇ,ㅎ, / :ㅅ,ㅈ,ㅊ, / : ㅁ,ㅂ,ㅍ(이것이 다수설, 훈민정음 혜례본의 작명법에 의하면, 토와 수가 바뀌었다는, 즉,ㅇ,ㅎ은 토가 아니고, 이다. ㅁ,ㅂ,ㅍ은 수가 아니고, 이라는 소수설. 이것의 적용에있어서,

 

성과 이름의 초성 3개만을 가지고, 또는 성과 이름의 초성과 종성의 6개를 가지고, 오행의 상생으로 순환되어야 좋다는 2가지설이 있는데, 성을 제외한 이름만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음. 하지만, 부르기 좋고, 듣기 좋은 이름이 좋은 이름 아닐까?) → 선천적 사주팔자운명은 바꿀수없으므로, 사주에 부족한 오행이나, 필요한 오행으로 보완하여, 후천의 이름으로 운명을 보완할수있다는 주장이 성명학.

풍수는,

8방위(태극8쾌도) 또는 16방위의 음과양의 방위로 분류하고(서쪽을 음의 방위, 동쪽을 양의 방위로 분류함), 산의 기운(기운이 머무는곳)과 물의 조건을 감안하여 음택(묘자리)과 양택(주택지)을 정하는데 활용합니다/풍수 4방위=동청룡, 서백호,남주작,북현무}

 

*풍수의 오방신~ 북 현무, 남 주작, 동 청룡, 서 백호, 중앙 황룡(풍수지리의 오방위신)

 

[풍수지리~산의 모습과 형태를 목,화,토,금,수의 오행으로 분류하고, 그 산의 지기인 음기가 결집된 곳에 열매가 맺히는데, 그곳을 혈이라 한다. 그런 혈이 맺힌 땅이, 좌청룡,우백호와 더불어 양기(방위)가 잘 갖추어진 땅을 명당이라 부름. 즉, 음기(지기)와 양기(방위)가 잘 갖추어진 땅]

 

지기와 음택의 풍수지리 명당 ~풍수지리의 묘자리를 보는 "음택"에서는 산의 흐름을 기의 흐름으로 보고 있습니다. 즉, 산세의 흐름을 지기의 흐름으로 본다는 뜻입니다. 산의 지기가 용처럼 꿈틀거리면서, 흐르다가 멈춰진곳(대부분, 계곡이나 강에 의함. 이것을 "득수"라 말함)에서, 이런 멈춰진 곳의 땅을 보호해주는 자연스러운 둘레가 있고, 그 앞쪽은 득수가 있는 곳에 명당이 생긴다고 합니다. 이것은 나무의 가지 사이, 가지의 끝에 꽃과 열매가 맺히는 원리와 같다고 합니다. 혈이 맺힌 명당은, 땅을 파보아도 습기가 없고, 영기가 서려있는 붉은 색을 띤 땅이라 합니다.

이러한 명당은 비산비야(깊은 산속도 아니고, 들도 아닌곳)에 있다고 말합니다. 이런 명당은 찾기도 어렵거니와, 설사 찾았다고 해도 지기를 받는 정확한 방위로 묘를 써야 기를 받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명당이 아닌 습기가 차는 땅에 묘를 잘못쓰면, 오히려 해를 당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반인은 명당에 연연하지 않고 무해무득(해도 없고, 이득도 없는)하다는, 화장을 선호하게 되는 것입니다.

풍수의 8방위 주역 역학 8쾌 =역학의 자,오,묘,유(사왕지),,,로 부르는, [(/북), (/남), (/동), (/서)]의 4방위 + [(북동),(남동), (남서), (북서)]의 중간방위인 4쾌=합 8쾌로 구성 됩니다. [아래 위치별 8쾌의 뜻을 참조]

역학 16방위 ~ 실지로 풍수에서 사용하는 패철(풍수용 나침판)은 하나더 분류하여, "중간의 중간방위 8개"를 추가한 16방위로 되어 있습니다.

위 8방위에, (북북동), (동북동), (동남동), (남남동), (남남서), (서남서), (서북서), (북북서)의 8방위를 더한 16방위입니다.

16방위 = 자,오,묘,유를 ,,,로 부르는 4방위와 나머지 지지 8자에 각 방위를 대입한 지지 12방위+ 위에서 분류한 중간방위의 4쾌 =합 16방위. 즉, [정방향의 =자()/ =오()/ =묘()/ =유()의 4방위] + [(북동),(남동), (남서), (북서)]의 중간방위인 4쾌]+ [(북북동), (동북동), (동남동), (남남동), (남남서), (서남서), (서북서), (북북서)의 중간의 중간 8방위]= 16방위.

결국, 16방위는감=(북)/(북북동)/(북동)/(동북동)/진=(동)/(동남동)/(남동)/(남남동)/이=(남/)/(남남서)/(남서)/(서남서)/=(서)/(서북서)/(북서)/(북북서)= 16방위(지지 12방위+중간방위 4방위)

풍수에서는 "자"를 "", "묘"를 "', "오"를 "", "유"를 ""라 부름. 또한 "북동"을 "", "남동"을 "", "남서"를 ""(어머니), "북서"를 ""(아버지)이라 부름. 축,인,진,사,미,신,술,해의 나머지 지지 8자는 이름을 그대로 사용함. 감정은 해당 간지의 위치의미를 적용한다.

태극기 ~(乾:☰), (坤:☷ ),(離:☲), (坎:☵) = (하늘,아버지,건/북서),(땅,어머니,곤/남서),(화,차녀/남),(수,차남/북)

잠자리 방향에 따른 기운의 상승과 하락 ~

16방위에 의한, 기운상승과 기운하락(잠자는 머리방향 기준)~

 

해,묘,미"생"(목국) → 진(동남동 방향, 상승),술(서북서 방향, 하락)/

인,오,술"생"(화국) → 미(남남서 방향,상승), 축(북북동 방향,하락/

사,유,축"생"(금국) 술(서북서 방향,상승),진(동남동 방향, 하락)/

신,자,진"생"(수국) → 축(북북동 방향, 상승), 미(남남서 방향, 하락)

주택에 대한 길흉 판단 ~

양택(주택) 8방향에 의한 길흉 판단~주택을 동사택서사택으로 구분하고 [패철(풍수의 나침판)을 주택부분의 정중앙에 놓고, 안방의 위치가 북(/감),북동(간),동(/진),남동(손),남(/이)방향이면 동사택, 안방의 위치가 북서(건),서(/태),남서(곤)방향이면 서사택이라 함]

즉, 대문

서사택은 음의 기운인 서쪽,북서쪽,남서쪽방향으로,

동사택은 그이외의 방향으로 바꾸면 길하다는 것. 대문의 위치를 바꾸기 힘든 상황이면, 위치가 맞는 방을 안방으로 사용한다.

8방위의 자세한 의미는 (자/북/1,6,중남,수,임계)/ (북동,5,10,소남,토,축인)/ (묘/동/3.8,장남,목,갑을)/ (남동/3,8,장녀,목,진사)/ (오/남/2,7,중녀,화,병정)/ (남서/5,10,어머니,토,미신)/ (유/서/4,9,소녀,금,경신)/ (북서/4,9,아버지,금,술해),이다. 8방위의 별칭 → "감"을 "임자계", "간"을 "축간인"이라 말하기도 하는데, 이는 정확한 방위의 위치를 쉽게 알리기 위함이다. 즉, ""은, "임"과 "계"사이에 있는 "자"방위(북) 즉, "임계"라 하기도 하고, ""은 "축"과 "인" 사이의 "간"방위(북동) 즉, "축인"이라 하기도 합니다.

 

주역8방위도

만주지방의 동쪽을 중국에서 볼때, 북동방향이므로, 동만주를 간동지방이라 부른다.사찰에서 부처님께 올리는 축원문을 읽을때나, 적을 때는 어버지 이름을 건명,어머니를 곤명이라 부르고, 신자를 부를 때는 통상 아버지를 대주님, 어머니를 보살님이라 부름.

(역학)기본 4상에서 → 팔쾌 (음양의 하늘의 뜻과 그 기운을 감지하는 풍수지리) : (북/수, 차남), (남/화, 차녀), (동/목, 장남), (서/금, 삼녀)의 8쾌 → 4방위(사계절, 사상체질), 8방위, 16방위의 풍수지리

 

(명리학)기본 4상에서 → 사계절인 수,목,화,금의 응결이며 만물의 바탕인 "토"생성→ 5행 생성(오행기운의 음,양 10천간의 만물형성)→ 하늘의 기운인 천간10, 땅의 기운인 지지12(사계절에 해당하는 음,양 8자+각 계절의 근원이며 전환기를 뜻하는" 토"의 4자= 지지 12자)의 오행 → 5행, 10천간, 12지지 사주 명리학

 

오행의 생성과 성질 : 오행 ~ 목 화 토 금 수 (목,화,금,수에서, 상극 원리로, "토"가 생성되는 과정)

최초 음에서 시작:태음(수)=1,6(수) → 2,7(화) → 3,8(목) → 4,9(금) → 5,10(토) = 오행의 완성(토) ----이제, 만물은 "토"에서 부터 생성. 즉,[수에서 상극하여 화생성, 화에서 극하여 목생성, 목에서 극하여 금생성, 금에서 극하여 토생성---이제, 토에서 상생시작 (토생금,금생수---)]

주역 64쾌 주역점 ~

8쾌*8쾌 = 주역64쾌라 하는데, 8가지 쾌를 두번 던지거나, 옛부터 전해 내려오는 비밀스러운 비방으로 8쾌를 두번 도출하여, 이 64쾌의 해설을 본다. 예를 들면, "중건천(건위천)"은 상쾌가 (乾:☰), 하쾌가 (乾:☰)으로 나온 경우로서, 64쾌중 제1쾌인, "중건천" 해설을 찾아보면, "상,하쾌가 모두 하늘까지 올라 갔으니, 다음은 하강을 준비해야 하는 운이다. 따라서 몸가짐을 조심한다. 효가 모두 양이므로, 성질은 순수하며, 장년기와 전성기를 의미한다" → 국가나 단체등의 미래 예측에 사용.

육효점 ~ 어떤 방법으로 든, 6가지 사상쾌를 정하고(동전을 사용하는 척전법 또는 "육효앱"사용하거나, 기타의 여러 방법으로 2가지의 쾌를 6번 도출하여 이를 12지지에 대응시켜, 그 시점에서의 의뢰자의 상의내용과 세효,응효의 관계를 충, 공망등으로 파악하여 판단하는 것을 육효라 말함). 해석은 명리학을 적용하여 그날의 월,일과 규칙에 따른 12지지를 대응시켜, 오행의 상승상극과 삼합, 신살, 공망등으로, 길흉을 판단한다.(육효앱은 12지지를 자동으로 대응시켜 보여줌 / 세효~나자신, 응효~상대방, 동효~일진과의 충,공망으로 뜻이 바뀜. 공망~이룰수 없음.)

척전법 동전점 ~동전 3개를 던져, 사상으로 판단. 소양(봄, 동전3개중 그림있는 앞면1개,뒷면2개 / 이루어진다), 태양(여름, 3개모두 앞면 / 때를 놓치면 이루어 지지 않는다), 소음(가을, 3개중 앞면2개,뒷면1개 / 이루어지지 않는다), 태음(겨울, 3개모두 뒷면 /기다리면 이루어진다).

이사방위 ("손"있는 방위)~8방위에 "손(귀신)"이 있어, 손해가 발생할수 있는 방위(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집을 기준)를 말함.(음력일 기준)

 

동방향(1,11,21일),

남동방향(2,12,22일),

남방향(3,13,23일),

남서방향(4,14,24일),

서방향(5,15,25일),

북서방향(6,16,26일),

북방향(7,17,27일),

북동방향(8,18,28일),

중앙방향(9,19,29일),

하늘방향(10,20,30일) → 중앙방향과 하늘방향은 귀신이 놀려간 날이라 하여, 음력9와0인 날을 이사짐센터나, 부동산 달력에, 이날을 이삿날이라 빨간색으로 표시하고 있음.

 

그 이외의 날의 이사는 이방위를 피하거나, 부득이한 경우에는 먼저 이삿짐을 보낸후, 가족들은 승용차등을 타고 이사가는 방향으로 1KM이상을 갔다가, 되돌아오면, 모든 방향이 길운이 된다고 함.

대장군방위 ~대장군은 죽음 세계를 지키는 장군을 의미하는데, 대장군이 지키고 있는 방향으로, 그해에는, 묘지의 이장,집수리,건축,개축,이동,이사,출장등 이동, 변화와 변동을 피해야 한다는 방향(자신의 집기준)을 말한다. 12지지의 순서대로(방합)움직이므로, 한 방향에 연속3년간 머문다고 함 

 

해,자,축"년"(방합 수국/북)은 북쪽의 뒤인 정서방향이 대장군/

인,묘,진"년"(방합 목국/동)은 정북방향/

사,오,미"년"(방합 화국/남)은 정동방향/

신,유,술"년"(방합 금국/서)은 정남방향에 대장군이 지키고 있다함.

 

자신이 사는 집을 기준으로 동,서,남,북의 방향만 해당. 부득이 이방향으로 움직일 경우에는 대장군방향으로 바로가지 말고, 다른 방향으로 움직였다가 다리를 한번 건넌후, 대장군방향으로 움직이면 된다고 함.

삼살방위 ~삼살은 겁살(목숨과 재산),재살(관재,소송),천살(천재지변)을 말하는데, 이 방향으로 이사와 집수리,산소에 손대지 않는다는 것. 해당 을 기준으로 하며, 방향은 자신이 살고있는 곳을 기준으로, 동,서,남,북의 방향에만 해당. 삼합의 지지는 1년에 한번씩 바뀌므로, 해당해의 삼살방위가 순서으로 돌게 된다.즉, 1년에 한번씩 삼살방위는 바뀐다 

 

인,오,술(삼합 화국/남)"년"과 "일"은 정북방향/ 

사,유,축(삼합 금국/서)"년"과 "일"은 정동방향/ 

신,자,진(삼합 수국/북)"년"과 "일"은 정남방향/ 

해,묘,미(삼합 목국/동)"년"과 "일"은 정서방향이 삼살방향이라 함.]

음력 윤달 ~윤달은 공달이므로, 이사나 묘지이장등 무슨일을 벌려도 해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윤달에 수의나 관을 미리 맞추면 좋다고 함.

생활풍수 ~

1. 겨울에는 "기"가 수축하므로, 집안에 엽록색 식물을 둔다.

2. 금전운을 바란다면 노란색, 금색을 둔다(침대,해바라기꽃그림,벽지).

3.침대는 문과 반대쪽의 기운이 세므로, 침대안쪽을 남편이 쓴다.

4. 거실은 음양의 조화를 이루도록, 어둠다면 밝은 색의 그림을 배치한다.

5. 예수처럼 처형당해, 얼굴을 찡그린 조각상등의 기념품이 있다면 안보이는 곳으로 치움.

6.식탁을 벽에 붙이면 "기'의 흐름을 방해하므로 약간 띄우고, 식탁위에 지갑을 두지 않는다( 부엌의 "화"기운이 금전운을 태운다).

7. 냉장고(수)와 전자렌지(화)를 붙여 놓으면 기운을 상극한다(부득이할 경우에는 중간에 나무(목)를 두어 중화시킨다.

8. 칼을 눈에 보이는 곳에 두면 애정운, 대인관계가 나빠질수 있으므로,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 둔다.

9. 현관 정면에 거울을 두면 복이 나가므로, 약간 좌측 또는 우측으로 옮긴다.

10. 거실에 거울을 두지않는다(가족간 사이를 벌림).

 

 

경북 봉화의 청량산 청량사

 

유교의 성리학과 불교, 기독교 비교~

 성리학에서, 이기 일원론은 육신과 정신 즉, "이기"가 "하나"이라고 주장하고, 이기 이원론은 육신과 정신은 별개로, "다르다"고 말합니다. [유교 “중용”은, 양극단에 치우치지 않는, 삶의 지혜 또는 생활철학을 말한다. 반면에, 불교중관(중도)”은, “비유비무”(있는 것도 아닌, 없는 것도 아닌), “비상비비상”(상이 아닌, 상이 아닌것도 아닌)과 같은, 이 세상의 본질적 존재형식을 말하는 것이므로, 그 의미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② 불교에서는, 색과 공 즉, 육신과 영혼은 "같음"도 아니요, "다름도 아니다"라 합니다. 즉, 중도사상으로 이것을 "공"이라 말합니다. 물질도 "공"이요, 영혼도 "공"인데, 그 "공"의 존재 형식은 "비유비무"의 존재이고, "비상, 비비상"의 존재라는 것입니다.(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님) 즉, 물질과 영혼의 겉 모양은 다르지만, 본질적인 면에서는 "공"의 형식으로 존재하는 "같음"라는 것입니다

 

[공사상/ 즉, 불교는 영혼(귀신)의 존재를 인정하는, 이기 이원론입니다. 그런데, 육신인 물질의 원래 본질은, 비유비무의 존재이지만, 겉모습은 물질이므로, “눈”이라는 물질을 통하여, 육신은 눈으로 볼수 있으며, 그 영혼(귀신)도 육신과 같은, 비유비무의 형식으로 존재하지만, 육신인 물질을 통하여서는, 볼수 없다는 것입니다.

 

즉 영혼(귀신)은, 물질인 “눈”을 통하여는 볼 수 없고, “영안”으로 만 볼 수 있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한편, 현대물리학에서도, 물질(육신)이 비유비무의 존재라는 것을 확인하고 있다]

 

③ 물리학에서는, 물질의 불확정성의 원리에 의해, 존재하는 모든 물질은 사실, "물질도 아니요, 공도 아님"을 말합니다. 즉, 본질적인 면에서, 물질이 곧 공이요, 공이 곧 물질이라 말하는, 색즉시공의 개념과 일치합니다. 영혼은 물질인가? 아닌가? 물질도 아닌것이 존재하므로, 공도 아니다.. 석가의 업과 번뇌를 가지는 마음의 본체에 대한 설명~이것을 색즉시공, 공즉시색~, 즉, "보이지 않지만 존재한다 또는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는다"(석가말씀) ~저승세계와 귀신을 볼 수 없는 이유 -색즉시공, 비유비무  

 

(현대물리학) 불확정성의 원리~ⓐ현실적 거시세계 = 위치o+질량o = 물질 측정이 가능. ⓑ물질의 본질인, 미시세계는 = 위치o+질량x 또는 위치x+질량o= 측정을 할 수 없다. 따라서 물질이라 말할 수도 없다(위치를 측정하면, 그 질량을 알 수 없고, 질량을 측정하면, 그 위치를 알 수 없다) *불확정성의 원리 공식에 의하면, “위치x운동량”이라 되어 있지만, 운동량은 움직이는 물체에 대한 측정이다. 운동량= 질량x속도. 그런데, 보통 말하는 물질 개념은, 움직이던, 움직이지 않던, 모든 존재하는 것들은, 그 위치+질량이 특정되고, 위치와 질량이 있는 것을, "물질"이라 말한다. 그러므로, 불확정성 원리 공식의 운동량 중에서, 속도를 빼면, 질량만 남는다. 즉, 물질은 “위치+질량”이다. 이것이 동시에 측정되어야 “물질”이라 부른다.

즉, 미시세계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존재한다 또는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는다"(하이젠베르크말씀). 석가 와 하이젠베르크 의 말씀이 동일함. 이것으로 노벨물리학상~. 즉, 현대 물리학에서는, 관찰이 되면, 존재하는 것이고, 관찰이 되지 않았다고, 존재하지 않는 다고 말하지는 않는다 [불교의 공사상과 유사함 / 그러므로, 현대물리학에서도, 물질(육신)이 본질적인 면에서, 비유비무의 존재라는 것을 확인하고 있다]. * 색즉시공 = 비유비무 = 공 = 제행무상 = 양자역학 → 모든 존재는, 영속적 실체가 없으며, [① (불교) 인과,연기~ ② (양자역학) 관찰자~]와의, “상호작용”하는 “관계만 있을 뿐이다(양자역학에 의한, 현대 물리학의 "불확정성" 논리)

* “눈”이라는 "물질"을 통하여, “비유비무”의 형식으로 존재하는, “영혼”(귀신)이나, “물질의 본질”을 볼 수는 없다. 영혼의 눈, 즉, “영안”이나, “열반"을 통하여, 저승세계, 귀신들 세계, 화엄세계를 볼 수 있다. 즉, “눈”이라는 “물질”이 아닌, “영혼”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세계가, 저승세계이며, 귀신들 세계이다. 나아가, “영혼”의 눈에서, 온갖 번뇌를 제거하여, “진여”의 눈으로 보는 세계가, 일심법계이며, “화엄세계”이다.

 

그러므로, 온갖 번뇌의 물결이 깨끗이 사라지고, (반야심경의 “조견오온 개공도” → “오온”이 “공”하다는, “비유비무”의 세계를 비추어 볼 수 있는)진실된, “해인삼매”의 눈, “참 지혜”의 눈으로 바라본 세계가, 일심법계이고, 화엄세계이며, 부처의 세계이다. (ⓐ욕계~욕망으로 가득찬 이승과 저승세계. 욕망을 가지고 있는 “신”과 “천인”들의 세계. ⓑ색계~욕망은 버렸지만, 자기 자신을 버리지 못하는 “신”과 “천인”들의 세계. ⓒ무색계~”색”을 버리고, ”비유비무”를 체험하기 시작하는 “신”과 “천인”들 세계).

 

불교에서는, 삶과 죽음은 같다며, "생사일여"라 말합니다. 삶과 죽음(귀신)은, 본질면에서는 (비유비무의 형태로 존재하는)“공”으로 같은데, 존재의 모습만 바뀐, 윤회의 한 형태라 하는 뜻입니다(존재하는 육신이, “허상”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허상”이라 말하는 이유는, 지금 있는 육신과 중생의 마음, 죽음 뒤의 영혼 조차도, 존재는 하지만, 항상 변화하는 "인과"에 의해 존재한다는 뜻으로, “진여”에 대비하여, “허상”이라 말합니다. 그런데, 번뇌없는, 어떤 경우도 변하지 않는, 자신의 본래적 마음을 “진여”라 말하며, 이것을 "불성" 즉, “여래심”이고 “부처님 마음”이라 표현합니다. 그러므로, 여래심은 누구나 가지고 있고, 마음에 묻은 번뇌를 갈고 닦으면, 모두가 변하지 않는, 그래서 윤회도 없는, 부처가 된다는 것이 석가 말씀입니다)

 

[①인과”에 의해, “항상 변화하는 존재”를변화하지 않는 “진여”에 대비하여 “허상이라 말하며, ②“인과”에 의해, 현실적으로 눈에 보이는 “”에 대비하여, 일체 모든 것이, 비유비무”의 형식으로 존재하는, 본질적인 모습을, “”이라 지칭할 뿐입니다. 그러므로, ”은 결코, “”가 아닙니다].

 

④ 성경을 믿는 천주교와 개신교는, 영혼(귀신)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이기일원론에 해당한다. 육체와 영혼을 동일시 하므로, 귀신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다. 죽음과 동시에 육신과 영혼은 함께 소멸되고, 사후세계가 없다(귀신은, 천사의 변신인 마귀라 주장한다).

 

사후세계가 없으므로 “천국과 지옥”도 당연히 없다성경에서 말하는 "천국"은, 죽은 사람이 살아 난다는 육신부활을 의미한다. 그런데,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는 것은 불가능한 데, 이런 “불가능한 육신부활의 구원”을 “천국”이라 말하고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성경에서 죽음뒤, 육신의 부활을 주장한다. 세상의 종말에, 실현 불가능한, 육신이 부활되어 죽은자가 살아나서, 좀비로 사는 것을 천국이라 말하며, 육신이 부활될 때, 그때, 심판을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은 이기일원론에 해당하며, 세상이 종말되어, 실현 불가능한, 육신이 부활될 때까지는 천국도 지옥도, 심판도 없고, 사후세계도 없는 종교이다. 이집트의 미이라가 실현 불가능한, 육신의 부활을 믿고, 삐쩍 말라 비틀어진 미이라 모습처럼, 육신의 부활은 언급할 가치도 없는 "사기"에 해당하는 논리입니다. 

 

그러므로 동양사상에서는 어떤 신이 각 인간의 삶을 조정하고 살피며, 심판한다는 생각은 전혀 상상할수도 없는 허황된 미신이라 생각한 것입니다. 그래서 역사적으로, 무당이 정치에 참여하여 신의 뜻이라며 좌지우지 하려 했을 경우, 자신이 미륵임을 주장하고 미륵의 뜻으로 혹세무민한 경우와같이, 신이 인간을 지배하려 했을 경우 백성은 이를 단호히 거부하고 저항한 것입니다.

 

저승세계~ 사람이 죽은 후, 영혼(귀신)이 가게 된다는 사후세계를 말한다.

(유교)인간은 현실세계에서, 인간의 도리를 다하면 되므로, 저승세계에 대해 모르며 알 필요없다. 유교는 사서삼경으로, 인간의 삶의 도리를 말하고 사후세계는 모른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죽으면 육신은 없어져도 그 혼은 4대정도까지 유지되고, 4대정도가 지나면, 그 혼의 기가 흩어지고 없어진다고 생각하여[인간에게는 (정신/기)과 (육신)이 있는데, 육신은 죽어도 그 혼은 자손의 4대까지 존재하며 영향을 주고 서서히 소멸하므로], 후손의 도리로서 4대조상까지 제사를 지내는 것이 유교의 예법입니다.

 

(한민족 사후세계)~ 사람이 죽으면, "송판"이나 "종이"에 북두칠성 모양 구멍을 뚫거나, 북두칠성 형상을 그려, 죽은 자의 육신을 받혀 놓는, "칠성판"이라는 한민족 특유의 “장례풍습”은 유교에서 유래된 풍습이 아니고, "한민족 만의 독특한 사후세계관"이다. 즉, 모든 죽은 자는, “칠성궁”(북두칠성)에 계시는 하나님(치성광여래, 북극성)과, 함께 한다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돌아가신 분을, "하늘나라로 떠나셨다"고 표현합니다. 이때 "하늘나라"(천국)은, “칠성궁”을 의미 합니다. 즉, 하나님의 자손으로, 출생부터 "하나님과 함께" 하였고, 죽어서도 “칠성궁”의 "하늘나라"(천국)에서, "하나님과 함께 "한다고 하여, "한민족”(하나님민족)이라 명칭하였다.

(불교)죽음 뒤의, 영혼(귀신)을 인정하므로, 저승세계가 있다. 그래서 사후심판을 한다는 염라대왕 등이 있고, 저승사자가 존재한다. 영혼(귀신)은 업에 따라 극락세계, 지옥세계가 있고, 욕계, 색계, 무색계 라는 육도윤회를 하게 된다. 그러므로, 존재하는 모든, 저승세계와 귀신(영혼) 이야기는, 유교의 것이 아니라, 모두 불교적인 것이다(“반야심경 원문과 해석” 블로그 “저승세계 도표” 참조).

 

(카톨릭,개신교) 구약에는, “신”에게는 제사를 지냈지만, 인간죽음 뒤의, 영혼(귀신)을 인정하지 않는다. 존재하는 귀신은 천사의 변심인 마귀라 말한다. 사람은, 육신과 함께 영혼도 소멸되므로, 저승세계가 없고, 저승세계가 없으므로, 제사를 인정하지 않는다죽음과 함께 영혼이 소멸되므로, 당연히 천국과 지옥도 없다. 그래서 성경에서 말하는 "천국"은, 죽은 사람이 살아 난다는 육신부활을 의미한다그런데,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다. 결국, 죽어서도, 또는 죽음 뒤의 육신부활도 불가능하므로, 천국, 지옥은 모두 거짓이다.

 

이집트의 미이라가 실현 불가능한, 육신의 부활을 믿고, 삐쩍 말라 비틀어진 미이라 모습처럼, 실현 불가능한, 육신의 부활은 언급할 가치도 없는 "사기"에 해당하는 논리입니다성경에서 영혼(귀신)을 부정하고 있음에도, 카톨릭에서 제사를 지내는 이유는, 전세계 카톨릭 중, 오직 한국에서만 전도를 위해, 성경을 위반하며, 비공식적으로 허용된 행위일 뿐이다.

 

카톨릭은, 성경에서 말하는 "천국, 지옥"이라는, "육신부활"은 실현 불가능하므로, "조로아스터교"를 본받아, 1439년, 죽은 자가 일시적으로 간다는 "연옥설"을 도입하였다(카톨릭에서 1439년 도입한, "육신부활"이 되기 전까지, 일시적으로, 머물게 된다는 "연옥"은, 성경에 없는 내용이므로, 개신교는, 카톨릭의 "연옥"을, "이단교리"라 말한다).

 

[종합] ①기독교~육신과 함께 영혼도 소멸하므로, 사후세계 부정(제사부정). ​그러므로 저승세계가 없고, 육신부활하면, 천국과 지옥 심판을 한다는 육신부활조건 천국신앙. 즉, “죽은 자의 시체가 벌떡일어 난다는 육신부활”이 되면, 중동신화 복제품, "예수"의 천국 심판이 있을 것 이라는, 육신부활 조건부 천국신앙. → 그러므로, 육신 부활에 대비하여, 유럽에서는 성당의 지하에, 신부들의 유골을 보존하였다. 일반인은, 중동신화 복제품, "예수" 심판까지, 육신 보존을 위하여, 잘썩지 않고 화려하며, 페인트칠이 있는 목관의 매장문화.

②유교~ 자연과 융화되며, 자연의 기운을 받아 자손이 잘되기 위해, 페인트칠 없어 잘썩는 목관과, 나이론없는 순수 무명옷, 육신이 잘썩기 위한, 습기없는 명당자리에 하는 매장문화(4대까지 제사). ③ 한민족~칠성궁(북두칠성)의 하나님 나라(천국)에서 살게 되므로, 매장 또는 화장(정한수 기도) ④ 불교~ 영혼은 저승에 가게 되므로, 이승에 대한 영혼의 미련을 떨치기 위해 화장문화(영혼을 인정하므로, 제사를 부정하지 않음). → (불교 세계관 ⓐ욕계~욕망으로 가득찬 이승과 저승세계. 욕망을 가지고 있는 “신”과 “천인”들의 세계. ⓑ색계~욕망은 버렸지만, 자기 자신을 버리지 못하는 “신”과 “천인”들의 세계. ⓒ무색계~”색”을 버리고, ”비유비무”를 체험하기 시작하는 “신”과 “천인”들 세계).

 

도교~노장사상을 계승발전시킨것으로, 노장사상(노자와 장자 사상), 역학의 음양오행의술점성술불교사상유교사상을 짬뽕하여 만든것으로, "도"를 닦는 심신수련으로 불로장생 탐구와 기복을 통한 이익을 탐구한다. 이것을 종교화 한 것이 도교입니다.

 

(노자~마음을 비우고 바람처럼 물처럼 유연하게, 무리하지 않는 삶을 말하는 무위자연을 말하며, 혼란한 세상에서 안전하고, 무난히 처세하는 방법론을 말함.이런 노자사상은 장자에게 계승되었다.

 

장자~어떤 목적을 추구하거나, 사유하지 않는 “도”가 천지만물의 근원이고, 이런 천지만물의 근원인 “도”는 저절로 발생하고 스스로 발전시키므로, 모든 “도”는 자연스러운 상태, 그대로를 말한다고 하였다. 즉, 무위자연이란, 영적인 “음”과 물적인 “양”이 조화를 이룬 상태로서, 이를 자연스럽고, 균형있게 발전되도록 추구하는 것을 "도"라 하였다)

 

옥황상제~ 도교 최고 신의 명칭이다. 도교가 종교화의 길을 걷다가, 도교의 용어인 “상제”와 유교의 용어인 “옥황”이 결합된 민중 친화적 용어의 결과물이다. 옥황상제는 우주삼라만상을 창조하고 다스리는, 창조신으로서 불가사의한 존재를 의미한다. 도교는 무위자연을 말하므로, 자연의 이치가 옥황상제이며, 옥황상제가 바로 자연의 이치라 말한다. 즉, “옥황상제”는 중국 도교에서 말하는 최고신의 명칭인데, 한국에서는 일부 무속인과 증산교에서도 섬기는, 최고신의 명칭이기도 하다.

 

론적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사주팔자를 자신에게 유리하게 하기 위한 것이 명리학이고, 이런 명리학은 통계학에 기초합니다. 하지만 태어난 "시대"와 태어난 "지역"의 요소를 명리학에 담지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용신활용에 의한 명리학에 대하여 보통, 사람에 따라 30%~70%확율이라 말합니다. 이런 명리학을 믿느냐, 불신하느냐는 본인의 판단에 따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역학에서 말하는, 사주팔자와 운명은 전생의 업에 따른 마음의 행로이므로, 이 마음의 행로를 바꾸면 언제든지 바뀔 수 있으므로 사주팔자와 운명은 고정 불변도 아닙니다. 사주팔자와 운명을 바꾸려면 자신의 업을 소멸시키고,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주팔자와 운명은 자신의 마음먹기에 따라 언제든지 달라지므로, 세상만사 자신의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이야기도 있는 것입니다.

전생의 악업이 있어 이승의 불행이 있다고 하여도, 이승에서 새로운 선업이 전생의 악업을 덮게 된다면, 사주팔자는 얼마든지 바뀌는 것입니다. 혹 이승에서 악을 행하는 나쁜사람이 잘 살고 있다고 생각된다면, 그 사람의 악업은 이승에서 벌을 받지 못하여도, 저승 또는 환생하여 고통을 받으므로서, 그 사람의 악업을 소멸시키려 하는 것이 세상 자연의 법칙이라 합니다.

 

그런데 영혼은 자유의지가 있으므로 누가 악업을 행하든 선업을 행하든 어느 누구도 제지할 수 없습니다(지금, "신"이 나쁜 사람에게 벌을 주고 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이 세상의 악은 존재하지 않을 겁니다). 단지 업을 소멸한다는 자연의 법칙에 따라서, 이승이든 저승이든, 환생하여도 그에 따른 과보는 분명히 따른다는 것이 과보의 법칙입니다.

하늘의 복은 누구, 누구를 가려서 복을 주는 것도 아닙니다. 만인 평등으로 모두에게 복을 주려는 것이 자연의 법칙이고, 하늘(조상, 보살등)은 만인 모두에게 차등없이 복을 주는데, 만인의 모두에게 주는 복을 마음의 업으로 인하여 스스로 받지 못한다는 것이 인과의 법칙입니다. 마치 하늘에서 내리쬐는 햇빛이 누구를 가려서 비추는 것이 아니듯이, 하늘은 만인 모두에게 복을 주려 모두에게 태양빛을 비추어주고 있는데, 마음이 업으로 그늘이 만들어져서 또는 스스로 그늘로 들어 감으로서, 복을 스스로 받지 못하게 업을 짓고 나쁜 행동할 뿐입니다.

시중에서 말하는 "나라를 구한 공덕"은 선업이 아주 많다는 의미이고, 그로 인해 현생에서 행운과 복덕을 많이 받고 있다는 뜻일것입니다. 사주팔자는 전생의 업에 따른 마음의 행로를, 대강의 통계적으로 말하는 것일 뿐이므로, 기도의 공덕, 보시의 공덕, 선업의 공덕을 쌓으며, 마음을 바꾸면 사주팔자도 얼마든지 바꿀수있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선업을 행하면 자신도 통제할수 없는 이 마음(무의식인 제8식 아뢰아식)에 새겨지고, 새겨진 선업도 마음의 업이므로, 이를 해소하기 위한 자연적 법칙으로 이에 상응하는 보상의 복덕이, 악업을 행하면 이를 해소하기 위한 마음의 자연적 법칙으로 이에 상응하는 고통이 주어지므로서, 마음의 업이 해소되는, 자연의 법칙으로 인과의 법칙입니다. 어떤 나쁜일을 행하였을 때, 현실 세계에서도 형벌이 주어지지만, 이것으로 자신의 마음에 새겨진 업은 해소되지 못하고, 이승이든 저승이든 이러한 업의 해소를 위해 윤회를 계속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신의 행위는 자동적으로(무의식적으로) 마음에 새겨진다는 자연의 원리를 이용하여 수사하는 기법이, 외국에서도 많이 이용하는 과학적 수사기법인, 바로 최면수사 기법입니다(최면은 아뢰야식에 저장된 기억을 정정하거나, 지우는 방법으로 치료에 이용되기도 합니다). 또한 최면에서 연령역행의 방법으로, 전생을 보는 방법도 있지만, 여러 전생중 어떤 특정 시점을 지정해야하고, 그 시점의 전생기억 또한, 여러번의 윤회를 거듭하는 동안에, 자신의 업이 소멸되어 없어질수도 있으므로, 정확하다 말할수는 없습니다.

(전생 윤회에 관하여는, 서양 심리학자인 "에드가 케이시"의 "전생 리딩 카르마 사례들"이 유명하며 이에 관하여는 인터넷 또는 책자참조). 자신의 마음은 자신의 행위를 주시하며 기록하고있고, 자신은 잊어도 마음은 자신의 행위에 대한 기록을 반드시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타인을 거짓된 세상으로 이끌고, 거짓된 말을 하여 재산적 이득을 취하는 것은 큰 죄업이 되는 겁니다.]

공덕의 예 :①방생(죽게된 생명을 살려 주는 공덕) ②보시(어려움에 처한 사람,병든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공덕) ③지계(5계와 십선업을 잘 지키는 공덕) ④염불, 기도(불경을 독송하고, 염불을 하며, 자신을 닦는 공덕) ⑤회향(여러가지 공덕을 타인 또는 인연있는자에게 돌려주는 공덕-기도나 염불후, "이 기도나 염불의 공덕을 000에게 돌려드립니다"라고 말하는것)→"불교 사찰, 천수경기도문" 블로그 참조

세상에서 제일 으뜸인 마음가짐 ~천문과 지리, 주역, 명리에 통달한, 당나라 후기의 마의선사는, "사주불여신상(四柱不如身相)하고, 신상불여심상(身相不如心相)이다"라며, 사주는 신상(몸가짐)보다 못하고, 신상(몸가짐)은 심상(마음가짐)보다 못하다며, 사주보다, 마음이 가장 으뜸이라 하였습니다.

 

(자신의 행동에 따라 몸가짐이 변하고, 그 몸가짐에 따라 자신의 마음가짐이 변하여, 결국 자신의 신상과 심상이 모두 길상으로 변하여 팔자가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즉, 사주믿고 방탕하면 죽상이 되고, 사주에 불구하고 열심히 노력하면 길상이 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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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많은 지식정보를 습득할수있는, 본 블로그 글의 목록  

 

① 불 교사찰과 불교기도문, 부처와 보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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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①번 요약 발췌분) 불교사찰, 부처와 보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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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반야심경 원문과 해석유식사상과 공사상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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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②번 요약 발췌분) 반야심경, 유식사상과 공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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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하느님 예수는 누구인가가짜 하나님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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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③번 요약 발췌분) 하나님 하느님 예수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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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사후세계 도표, 저승도표, 삼계욕계 색계 무색계, 삼계의 모습 ~ 위 ②번 후반부에, 통합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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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묘장구대다라니경 : 천수경 기도문, 불교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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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주와 사주팔자 풍수지리역학과 운명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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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⑥번 요약 발췌분) 사주팔자와 풍수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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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폰 핸드폰 카톡 카카오톡 사진과 문서를 컴퓨터 usb에 저장, 옮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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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리라 말하는 성경의 진실과 문제점, 성경책 구약과 신약 ~ 동일 내용으로,   번에 통합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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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산 공룡능선 등산 오세암 망경대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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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황산여행 황산트레킹 황산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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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후쿠오카 온천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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